독서랑 철학이 점차 망가지는 이유가 재국주의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함
아무리 고고한 철학이고 드높은 사상이라고 해도
결국 총구에서 나오는 힘을 이길 수 없었다는게 증명되었었으니까.
그리고 화려한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수많은 영상메체들이있는데
글자를 읽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는 생각도 들고
철학이 무너지니까 독서도 그저 이익없는 한낱 시간때우기로 변화되고
그냥 재미를 추구하는 그런게 되버리니까.
재미는 이미 다른 더좋은 것들이 많은데
독서에 담긴 철학은 이제 너무나 가벼워졌고
책이 목적이아니라 수단으로 변해가는 느낌도드니까.
강단철학은 죽었고 그저 상식이 통용되는 시대가 왔다고 누가 그러던데 누구더라
재재재재재재
옛날에는 텍스트에 접근하는게 힘들었다면 지금은 텍스트에 집중하는게 너무 어려워진 상황인듯.
제국주의 이전에는 전쟁이 없었나보오
굳이 전쟁까지 안가더라도 턱올리고 고고한말 지껄이다가 앞니 두개 나가보면 알수있는걸 굳이..?
나는 영화보다 책이 더 좋다 내가 상상하면서 읽을 수 있고 내 호흡에 맞게 읽을 수 있거든 생각하고 싶으면 멈췄다가 읽을 수도 있고 영화는 감독이 연출한 내용을 주입받는 느낌이고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면 스크린에 나오는 장면 하나 하나를 감시카메라 영상 뒤지는 형사처럼 봐야할 것 같은데 그게 너무 피곤함
그리고 책은 글을 읽으면서 몰입이 자연스럽게 되는데 영상물은 뭐랄까 어쨌든 책으로 감상하는게 좀 더 능동적이고 깊이 있고 조심스럽고 자유롭고 곱씹을 수 있는 그런 감상이라고 생각함
글로 표현하고 구축할 수 있는 세계가 영상물로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입체적임
비문학 쪽도 지식유튜브나 팟캐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놀람. 상호보완적 측면이 강하고, 난이도를 높여서 학습의 단계까지 가려면 의지할 건 책 밖에 없는데...
난 반대로봄. 작용이 크면 반작용이 크듯이 더 큰 저항이 생기는 거지. 그리고 독서, 철학도 항상 수단이지 않음? 목적은 삶이지. 그렇기 때문에 팬은 칼보다 강하고 철학은 고고하지 않지. 당연하게 철학이 필요한 사람은 카이사르가 아니라 블루투스이고. - dc App
독서와 철학으로 인생이 망가진다는 줄
해괴한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