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애는 중딩 때 한 번 판타지 좋아하는 애 봤던 게 끝인
뭔가 책 보는 게 간지나서 관심이 갔었는
독서와 애니 시청이 취미인 사람이 이상형이었는데
독서도 웹소설 책 같은 거나 베셀 에세이 보는 사람은 안 끌리고
애니도 슬라임 소아온 이런 거 보면 오히려 비호감인듯
그러니까 취향이 비슷한 책벌레 오타쿠가 좋다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랑 인간관계를 맺으면 너무 좋음
수은충 주 흐리거나비아니면호우 절망의구
이런 것들 개 재밌는데 추천 아니었으면 절대 몰랐을 책들이고
고전 문학 같은 것도 원래 별 관심도 없고 잘 몰랐는데
어쩌다 독갤 와서 오랜기간 눈팅하고 추천 받은 책도 사서 보고 하면서
조금은 아는 척 할 수 있는 수준이 됐는데
다 너무 운이 좋았던 것 같음
무진기행이라든가 안 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아쉬운 책들이 많은
더 많이 보고싶군
나도 책을 잘 알게 되어서 남에게 의미있을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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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온이.. 어때서...
그럴만큼인지 모르겠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거부감들었던 - dc App
소돔 120일 혹은 방탕주의 학교
5시간전에 구매한 - dc App
님 말투가 왜 일본 커뮤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