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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름있는 작가는 다르긴 한거같음
페이지 수가 많은데도 내용이 지루하지도 않고
술술 잘읽힘. 근데 확실히 20년 넘은 작품이라 그런지
소재가 참신하다고 느껴지진 않음.
작품 내에서 주인공 부부가 보여주는 행동이랑 감정이
진짜 현실성 있었다고 느낌.
나라도 저런상황에서 저런 행동을 했을까 하면서 봤는데
주인공 부부 양측의 행동이 이해는 가면서도 참 안쓰러운게 그렇더라.
살짝 아쉬운게 초반부 버스사고부터 딸 깨어나기까지의 남편의 감정묘사가 엄청 좋아서 남편 감정이 느껴질정도로
몰입감 넘쳤는데
후반부 부터 감정묘사가 약해졌다 해야하나
특히 아내측 심리상태나 감정에 대한 묘사가 약해서
언동이나 행동을 보고 얘 상태가 지금 이럴려나 하고 추측밖에 안되더라. 깊이 빠져들기가 힘들어서 감정이입이 잘 안됬음. 결말부분도 마찬가지
결론적으론
초반부가 젤 재밌었다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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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결정 충분히 이해가는데 차라리 솔직하게 어떻게할건지 말하고 만났다가 딱잘랐으면 최고였을듯. 결론적으론 테니스새끼한텐 ㅈ도 관심없었단건데 감추려한게 오히려 불지른듯 - dc App
이거 영화판 히로스에 료코 존예...
새록새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