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간쓸개 다 빼준거 모르는 사람없는데
해방 되자되고 46~48년간에 쓴 단편들이
독립운동 찬양(송첨지, 석방)
압도적인 국력의 영미에 전쟁건 일본은 곧 망할거(학병수첩)
반성하는 친일파(김덕수)
친일 그거 다 조선민족을 위하려다보니(반역자)
내가 친일 한 거 다 조선 말과 글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이었는데 아무도 내 공적을 안 알아줌(망국인기)
왜놈한테 해방되었더니 이젠 문화도 없는 미국놈 시다바리 신세. ㅅㅂ(속 망국인기)
속 망국인기 내용이 저런 이유는 불하받아 살던 적산가옥을 미군측에서 도로 가져갔기 때문
와, 진짜 인성 실화냐. 채만식처럼 반성하는 작품 쓰고 그러는거 까진 바라지 않아도 이건 너무 노골적이잖아
이승만 지지하는 정치사설도 여럿 썼던거 생각해보면 이 인간 친일->이승만으로 권력자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어서 줏대없는 인간의 전형임
웃긴건 몽상록, 가신 어머님 같은 거 보면 지도 지가 인생 개판으로 산 건 알았음.
알면 좀 고칠 생각을 해야지
"김연실전'
정확히 말하면 김연실전-선구녀-집주름 3부작. 읽다보면 이 인간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던 여성이 세상의 벽에 부딪쳐 끝내 몰락하는 작품성 있는 자연주의 소설로 쓰려고 했으면 충분히 쓸 수 있었는데 헤이트물을 써놓았음
뭔 쓸개를 빼줘? 그래서 불경죄로 징역살이하나? 장편 백마강에서 백제가 일본한테 문화적으로 우위라는 식으로 쓰나? 그리고 단편 반역자는 춘원 얘기고 지 얘기가 아닌데 독해도 안되노? 채만식 민족의 죄인도 어찌보면 과거 둘러대는 얘긴데 진지한 반성이라 생각하노 ㅋㅋ
어, 너희 김선생님 독립하는 그날 총독부 찾아가서 작가단 결성한다고 알랑방귀 뀐거 세상이 나아는데 망국인기에서 조선 말과 글을 위한 결단으로 꾸며대더라. 해방되고 난 뒤에 런승만은 왜 그렇게 빨아댔냐. 알면 알수록 바닥이 안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