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저절로 그때그때 상황, 주변배경, 등장인물의 생김새 등을 상상하며 읽게되더라그런데 영화로 보면 내가 생각했던거랑은 많이 달라서 실망하게됨안나 카레니나도 검은드레스에 우아한 여성을 생각하고있었는데 영화표지보니깐 환상이 깨져서 ㅋㅋ;- dc official App
맛깔나는 서술이나 잘 이해 안되는 서술은 그렇게 함. 전자는 젤리를 한번에 씹어 부수지 않고 살짝살짝 깨물면서 말랑한 식감을 즐기며 아껴먹는거랑 비슷하고.. 후자는 내가 경험해본적 없어서 단번에 이입되지 않는 상황이라 최대한 이해해볼수 있게 비슷하게 상상하는거
ㅋㅋㅋㅋ 상상하려고 노력함. 그래서 소설 읽기 전에 등장인물 관계도랑 대량적인 줄거리랑, 그 시대 배경 이미지 같은 거 한 번씩 검색해봄 - dc App
나는 안나카레니나 영화표지에 키이라나이틀리만보고 내용은 몰랐음. 책도 그냥 키이라나이틀리로 상상하면서 읽으니까 몰입감은 생기는데 캐릭터에 대한 연민은 안생기더라고 그리고 내가 상상했던것과 영화속 연 기랑 연출이 다른걸 느끼는게 은근 재밌음. - dc App
물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