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리아 고서당에서 최고존엄 책으로 나오길래호기심은 생겼는데이거 왜케 평가가 극과 극이냐?되게 극찬하는 놈도 있고정신병 전염되는것 같다고 까는 사람도 있고한번 읽어보고싶어도도서관에도 없고 동네 중고서점에도 없고새책밖에 선택지가 없는데소장가치가 있는지 판단이 안선다.
1. 다자이 문학의 기초. 2. 다자이가 메로스, 후지산 백경 같은 거 빼면 정신병 반 쯤 걸린 거 같긴 함. 3. 실험적 기법이 뛰어남. 어릿광대의 꽃, 그는 옛날의 그가 아니다 같은 거 봐보셈.
되게 좋았음
읽는 데에 시간은 좀 걸리고 읽는 데에 힘들다 느껴지기도 했는데 단편모음이라 그런지 읽으면서 호흡 완급조절도 하게 되고 실험적인 소설 읽어봐서 '이런 방식도 있구나' 싶어서 되게 만족했네요
근데 비블리아 최고 존엄 책은 셰익스피어 고서임
엣? 난 왜 만년으로 기억하고있지 까든 빠든 다들 읽기힘들다고 하는건 공통이넹
아 물론 관점에 따라 다르긴 한데 가격으로 따지면 셰익스피어고, 진짜 책에서 느껴지는 아우라 비슷한 느낌이면 <만년>이 맞을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