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시를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육사의 현실을 초월하면서 이상을 실현하는 방식이 너무 좋음
절정 - 이육사
매운 계절(季節)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北方)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高原)
서릿발 칼날진 그 위에 서다.
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멋있지..
이육사의 현실을 초월하면서 이상을 실현하는 방식이 너무 좋음
절정 - 이육사
매운 계절(季節)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北方)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高原)
서릿발 칼날진 그 위에 서다.
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멋있지..
좋아해 광야
광야라니.. 뭘 좀 아네
이육사 시는 부드러우면서도 힘차서 좋지...광야, 청포도, 자야곡 등등 - dc App
참 비장하지..
북경 살 적에 이육사 죽은 곳 가봤는데 그립구만... 이육사도 위대한 시인이었어.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싶어지네
가봐도 특별한 건 없는 평범한 곳이야. 의의는 평범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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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국문학은 시가 참 돋보이는거 같아
이육사 시 특유의 부드러운 흐름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