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도 심사위원이 있을거 아님?
근데 노벨 경제학상 노벨 물리학상 이런건 걍 논문이고, 논문은 어차피 영어로 써재끼면 되니까 언어가 달라도 심사할 수 있는데
문학은 제대로 느끼려면 그 나라 언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알던가, 아니면 실력 개쩌는 번역가가 번역해줘야 하잖아
그러면 외국에서 번역 안 되어있는 문학들은
사실상 노벨 문학상을 못 받는다고 봐야함?? (심사위원들이 못읽으니까)
그리고
번역을 해주더라도 그게 원어만큼의 감동을 주진 못할테니까
심사위원의 소속 국가와 다른 국가의 문학들은 사실상 저평가 받는다고 봐도 됨??
요약
1. 외국에서 번역 안되어있는 문학작품은 사실상 노벨문학상 못받는건가?
2. 심사위원 소속 국가와 다른 국가의 문학들은 번역을 통해 승부해야하니 사실상 불리한가?
그래서 노벨상 노리는 작가들이 자기 책 번역하는 거에 신경 쓰고 외국에 체류도 하고 그러잖어. 또 독붕이들은 노벨상 수상작가 맞추고 싶어서 한림원 도서관 대출 통계 찾아보고
그럼 심사위원 대부분 서양인일테니까, 동양인들은 노벨문학상 받는게 더 힘들다고 봐야하는거임? ㅠㅠ
그래도 서양 애들만 주기 눈치 보이니까 할당제 개념으로 동양애들도 주긴 하지. 다만 한국이 받게 될진 몰?루
사실 미국 소설가가 제일 받기 힘듬 헤밍웨이 이후로 토니 모리슨밖에 없고 날다긴다하는 맥카시니 핀천이니 카버니 다 무관
그래서 번역도 창작만큼이나 중요한 과정임
그래서 김영하나 하루키같은 사람들이 노벨문학상은 서구권에 맞춰져 있다고 맨부커상이 진짜 상이라고 정신승리하긴 함
작가가 역자보다 무조건 우월한건 아닌지라.. 귀여니 중국어 번역한걸 한국어로 재번역한거 봐보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