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목표도 없고 공부도 안하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역겹습니다.
저도 잘하고 싶습니다. 근데 생각해보세요. 제가 내일 죽는다면 지금 까지 해온것은 다 무로 돌아가지 않습니까?
주변에 가족이나, 친구가 죽는다면 그 가족과 친구를 사랑했던 내가 너무 비참해지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무엇을 향해 죽어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을 왜 살아야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제가 죽거나 주변사람들이 죽는다면 저는 결국 비참해집니다.
목표와 공부를 하는 것도 왜 해야할까요. 이런 생각도 들지만
저도 공부도 잘하고 목표를 이뤄서 미래에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보고 나서서 도와주고싶습니다.
하지만 무언가가 저한테는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책을 통해 이러한 상황에서 빠져 나가고 싶습니다.
제가 무엇을 향해 나가야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답을 책에서 구하고싶습니다.
저에게 맞는 책이 있을까요?
열광금지 에바로드
장자 ㅇㅇ
수레바퀴아래서 바이 헤르만헤세 죽은 시인의 사회 미안한데 이런고민은 성인되어서도 해요 사는거 똑같아요 그냥 좋아하는 책 서점에서 아무거나 가서 고르고 많이 읽으세요 독서는 자발적 동기로 시작하는거지만 공부는 억지나 강요같은게 섞였으니까요 - dc App
님이 하는 고민이 철학적이니 철학의 존재론 부터 보셔도 좋겠네요... 나무위키나 유투브 보세요. 고1이면 공부할 나이인데 제 생각에는 심리적으로 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일단 하고싶은 자기계발 많이하세요 영화 독서 요리 같은거요 - dc App
고딩땐 수능내신때문에 고민하고 대학교까지는 이 나이엔 뭐 해야한다는 정해진 틀이 있지만 25살 취업이후부터는 자유가 주어지니 그땐 주어진 자유만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스스로 찾는게 참 힘들거에요 - dc App
그냥 살다보면 살아지고, 언젠가 뭔가 해야할 때가 왔을 때, 하게 됨. 그걸 실패한다고 해도, 또 살아짐. 살다보면 다른 의미를 발견하고, 또 살게됨.
님을 위해 쓰여진 책은 없습니다. 내일 죽을것처럼 한번 살아보세요. 경험이 최고입니다. 독서따위로 얻을 수 있는건 별로없어요
엉 그거 걍 맞는 취미 찾으면 사라지는거임 책에서 답찾지말고 아무 활동이나 하면서 하고 싶은거 찾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