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문 투자의 차이다", "인문학 투자의 차이다" 말이 많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거기 인구가 우리의 2.5배라는 거에 있는 듯. 인구가 2.5배이니 독서량이고 뭐고 간에, 출판사 입장에서 위험성이 훨씬 줄어듦.




내가 이걸 체감한 게 종교도서 쪽에서임. 내가 가톨릭 신자인데, 국내 가톨릭 신학서적이 출판수에서 개신교보다 압도적으로 숫자 밀림. 출판 숫자가 압도적이니 양질의 학술서적도 개신교에서 훨씬 많이 냄.

공교롭게도 국내 가톨릭:개신교 신자 비율이 대략 1:2.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