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순문학은 신춘문예나 문예지를 통해 등단한 작가가 주로 문예지에 발표하고 또 보통은 문예지를 발간하는 출판사들로부터 출간하는 작품을 말한다. 작품 자체의 성격보다는 작가의 탄생과 활동 무대로 구획되는 측면이 강하기도 하고, 장르 문학과의 경계도 많이 희미해지 터라 순문학만의 특징을 적시하기는 쉽지 않다.
썬탠하는새(ehfkdpahd62)2022-04-27 19:13
답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문학은 서사의 힘보다는 문장의 깊이를 더 중시하고, 이야기 자체의 재미나 흥미보다는 이야기로부터 삶이나 인간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사유에 가까워지려는 성격을 지닌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이다.
썬탠하는새(ehfkdpahd62)2022-04-27 19:14
답글
장르 문학이 그 장르의 문법을 얼마나 잘 구사하는지, 또 얼마나 새롭게 상상해 내는지에 따라 작품의 가치를 평가받는다면, 순문학은 그 작품이 얼마나 '깊이'를 확보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일 따름이다.
https://webzine.munjang.or.kr/archives/14727
한국에서의 순문학은 신춘문예나 문예지를 통해 등단한 작가가 주로 문예지에 발표하고 또 보통은 문예지를 발간하는 출판사들로부터 출간하는 작품을 말한다. 작품 자체의 성격보다는 작가의 탄생과 활동 무대로 구획되는 측면이 강하기도 하고, 장르 문학과의 경계도 많이 희미해지 터라 순문학만의 특징을 적시하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문학은 서사의 힘보다는 문장의 깊이를 더 중시하고, 이야기 자체의 재미나 흥미보다는 이야기로부터 삶이나 인간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사유에 가까워지려는 성격을 지닌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이다.
장르 문학이 그 장르의 문법을 얼마나 잘 구사하는지, 또 얼마나 새롭게 상상해 내는지에 따라 작품의 가치를 평가받는다면, 순문학은 그 작품이 얼마나 '깊이'를 확보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일 따름이다.
없음. 잘 쓴 작품과 못 쓴 작품이 존재할뿐
보통 장르는 포커스가 서사에 맞춰져있고 순문은 인간탐구의 비중이 크지
사전적인 차이보단 형식, 소재의 차이가 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