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도 범우사, 서문당 등에서 서머셋 몸 단편집이 문고판으로 나온 적이 있었고, 민음사 몸 단편선의 작품들과 상당수 겹치는 데... 솔직히 몸의 작품들은 단편보다 장편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함 - 인간의 굴레, 과자와 맥주, 달과 6펜스, 면도날, 인생의 베일 등 장편소설 다섯 편은 아주 뛰어남. 그의 단편들은 읽을만은 하지만, 작가를 단편의 명인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움.
다만 몸이 평생 단편소설에 애정이 컷고, 많은 작가들의 단편들을 일부러 챙겨 읽으면서 자신도 열심히 단편을 쓴 것은 사실임. 심지어 서머셋 몸이 편집한 세계 유수의 단편들을 테마별로 모아 출간한 세계단편걸작선은 영미권에서 널리 읽힌 베스트셀러였음. 이문열은 [이문열 세계명작산책]을 출간하면서, 몸의 기획을 따라해 봤다고 밝히기도 했음
왕년에도 범우사, 서문당 등에서 서머셋 몸 단편집이 문고판으로 나온 적이 있었고, 민음사 몸 단편선의 작품들과 상당수 겹치는 데... 솔직히 몸의 작품들은 단편보다 장편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함 - 인간의 굴레, 과자와 맥주, 달과 6펜스, 면도날, 인생의 베일 등 장편소설 다섯 편은 아주 뛰어남. 그의 단편들은 읽을만은 하지만, 작가를 단편의 명인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움. 다만 몸이 평생 단편소설에 애정이 컷고, 많은 작가들의 단편들을 일부러 챙겨 읽으면서 자신도 열심히 단편을 쓴 것은 사실임. 심지어 서머셋 몸이 편집한 세계 유수의 단편들을 테마별로 모아 출간한 세계단편걸작선은 영미권에서 널리 읽힌 베스트셀러였음. 이문열은 [이문열 세계명작산책]을 출간하면서, 몸의 기획을 따라해 봤다고 밝히기도 했음
음... 장편에 비해 단편은 좀 딸리는 모양이네. 좋은 댓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