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지구멸망 한달 전의 분위기로 소설을 쓰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 삶을 낙관적으로 혹은 희망적으로만 바라보거나 혹은 그냥 무신경한 사람이 읽으면 주접떠는걸로밖에 안보임 그니까 자신의 삶이 시시포스처럼 느껴지거나 나 왜살지 싶은 사람들은 읽고나서 딱 느낌 도끼가 왜 대단한지 전자가 나쁘다는게 아님 행복하게 사는게 나쁜건 아니지
그래도 죄와 벌은 저런거 상관없이 읽어도 재밌다지요
죄와벌도 사람 목숨의 가치라는 것에 고민할수있어서 좋음
난 악령 다 읽고 리푸틴 말이 납득가면 자살할거임 그러니 스포ㄴ
왜 자살해 미친년아
죄와벌이랑 지하생활자의수기만 읽었는데 낙관주의자가봐도 재밌다
도끼는 사람이 뚞딲하고 죽을 뿐인걸
죽음 그자체에 대한 고찰을 보려면, 레빈형의 죽음이나 일리치의 죽음을 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