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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이야기지만 되게 현실감이 든다고 해야 되나? 인물들 사연 하나 하나가 넘 와닿았음.

또 감정 묘사나 인물 조형이 완전 생생해서 캐릭터가 살아있는 사람 같았어.

생선가게 아들 파트에선 울었음 ㅠㅠ

그 다음 야반도주 파트에선 가족애로 가슴 먹먹해졌고.


할아버지의 백지 편지에서는 할부지가 전해주는 응원 덕분에 실제로 무언가 용기를 얻은 것 같다.


넘 재밌게 읽었어용.

이미 읽어 내용을 알고 있어도 두 번 세 번 더 읽고 싶어지는 소설이였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