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완독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지식이 얼마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정보를 암기하듯이 읽는다 그렇다고 설렁설렁 읽어버리면 들어오는 정보는 없는 와중에 들어온 정보마저 휘발되는 게 체감되고 재독하자니 다른 읽을 책도 많고 바쁘기도 바빠서 스트레스임
댓글 2
헤르만 헤세 왈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왜 책을 읽는지조차 정확히 모른다. 어떤 이들은 '교양을 쌓기 위해 힘들지만 부득불 걸어야 할 길'로 생각하며 잡다한 독서를 통해 상당한 '교양을' 쌓는다. / ...활자화된 세계 라면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고상한 것으로 여기거나... / 전혀 감동이 없으면서도 다른 일에 비해 시간과 노력을 지나치게 바친다. 어쨌든 책 속에는 분명 가치 있는 뭔가가 감춰져 있다고 어렴풋이나마 느끼고 있다는 얘기다. 다만 책에 대해서만큼은 유독 뚜렷한 자기주장이 없이 수동적이고 어영부영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 사업을 그런 식으로 하면 금방 망할 텐데 말이다.
헤르만 헤세 왈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왜 책을 읽는지조차 정확히 모른다. 어떤 이들은 '교양을 쌓기 위해 힘들지만 부득불 걸어야 할 길'로 생각하며 잡다한 독서를 통해 상당한 '교양을' 쌓는다. / ...활자화된 세계 라면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고상한 것으로 여기거나... / 전혀 감동이 없으면서도 다른 일에 비해 시간과 노력을 지나치게 바친다. 어쨌든 책 속에는 분명 가치 있는 뭔가가 감춰져 있다고 어렴풋이나마 느끼고 있다는 얘기다. 다만 책에 대해서만큼은 유독 뚜렷한 자기주장이 없이 수동적이고 어영부영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 사업을 그런 식으로 하면 금방 망할 텐데 말이다.
메모를 하고 그 메모한 거로 복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