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Zoo>
말 그대로 수간, 동물성애자에 대한 문화인류학 연구서임.
소개 글을 보자면 이러하다
개나 말을 파트너로 삼는 동물성애자 'Zoo'. 대형견을 '내 아내야'라고 소개하는 남성. 7마리의 쥐와 무리가 되어 생활하는 남성. 말을 사랑하는 남성. 그들은 때때로 동물과 야스하며, 깊은 애정을 갖고 생활한다.
과거 10년간이 걸쳐 동거인으로부터 신체적, 육체적 가정폭력을 계속해서 받아온 경험을 가진 저자는, 사랑과 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하고 싶다는 강한 동기로부터 대학원에서 동물성애를 연구대상으로 선택하여, 더 나아가 'Zoo(동물성애자)'들과 먹고 자는 것을 함께 하며 인간에게 있어 사랑이란 무엇인가, 폭력이란 무엇이가에 대한 고찰을 거듭하여 인간의 심연에 다다른다. 성에 터부란 있는 것일까? 2019년 제17회 가이코 다케시(일본 작가 이름) 논픽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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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기 시작한 초입이긴 한데.... 뭔가.... 뭔가.... 개인적으론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근데 대충 서술방향은 대체 성과 사랑에 정답이 뭐냐, LGBT가 인정된다면 동물성애라고 안될게 뭐냐 이런 쪽에 방점이 맞춰진 느낌? 사실 자유지상주의적 관점으로 보자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이란 대전제는 만족하니까 말이지...
(혐오감이란 건 주관적인 것이라)
개인적으론 이 짤방이 바로 떠올랐고
이런 걸 보면 뭐... 이런 사람들도 있을 수는 있겠지? 싶기는 함.
암튼 황-본의 연구범위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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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들은 아프리카 코뿔소한테 박혀서 좆이 목구멍으로 나와야..
사실 LGBT를 수간과 다를 바 없다고 돌려 까는거 아닐까 - dc App
ㅋㅋ - dc App
수간미화 아님? 정신 나갔네
미화까진 아닌 듯한데 일단 우리 관점에선 이해가 어려운듯 - dc App
생선자도 소비자도 이해할 수가 없다...
ㅇㄱㄹㅇ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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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에 대해선, 애초에 '반려'동물(일본은 아직 애완동물)과 함께 살고 기르는 것 자체가 동물의 의사를 묻지 않은 게 아니냐고 반문하더라. + 동물의 의사를 묻지 않았으므로 강간이라는 반대 의견도 제시하긴 함 - dc App
(내 주장이 아니라 이 책의 주장을 옮긴 것에 따르면) 레알 주인님 그거하자 낑낑 짤처럼 동물 쪽에서 즐기거나 요구하는 케이스도 발견된다고 하니... 물론 그걸 애초에 주인이 주입한 가스라이팅으로 볼 수도 있는 거다마는. 암튼 레알 초 마이너한 주제라 연구 자체가 어려울 들 - dc App
문화인류학 연구서면 좋네. 한 번 읽어 보고싶다. 소아성애,동물성애, 시체성애 등. 다른 이상성욕하고 다르게 범죄로 규정되는 이런것들이 좀 궁금하긴 했음. LGBT같은것도 결국 이상성욕이나 특이한거긴 한데 합의가 가능한 부분이니 인정이되는거니...
소아성애는 성적 자기결정력 문제로 얘기하고, 시체성애는 위생상의 문제나 현실적인 고인모독 문제가 있어서 그런 듯한데... 사실 소아성애도 그래서 기준 연령을 얼마로 해야 할지를 물으면 결국 '사회적 통념'이라는 애매한 기준을 따라야 하니까 문화인류학이나 사회학적으론 애매한 면이 있긴 하겠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