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간이라 쉬엄쉬엄 읽었읍니다
-물론 공부는 안했지만ㅋㅋ
미시마 유키오는 절판된 책 빼고 국내 번역작은 다 읽었으니 이제 달리는 말을 기다리는 수밖에
불가코프도 꽤 재밌음
나중에 백위군도 읽어볼까 생각중
사카구치 안고 무뢰파 소설은 그럭저럭 읽었고
표제작은 나중에 또 읽어볼 것
조지 오웰은 동농, 1984에 이어 카탈루냐 찬가로 대표작 샤따 내림
조지 오웰은 역시 르포르타주 문학에 능한 작가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도 그럭저럭 읽었음
독갤에도 호불호 갈리더라
롤랑의 노래는 중세 기사도 낭만을 캐주얼하게 잘살려서 재밌게 읽었는데,
4모 세계사에 등판해서 반갑더라ㅋㅋ
이번달 읽은 비문학도 꽤 괜찮은데
구범진 교수의 <병자호란, 홍타이지의 전쟁> 이거 재밌음 주요 내용 술술 읽힘
조선의 방어 전략과 청의 공격 전술이 서로 정반대로 상충해서 청이 우위에 섰다는 내용이 인상깊었고, 홍타이지가 인조를 꽤 대우해줬다는 것, 천연두가 창궐한 조선에서 '피두(천연두에 걸리지 않기 위해 피신하는 것)'를 안한 홍타이지가 급히 철군을 서둘렀다는 것도 재밌었음
알렉산더도 잘 읽었고
알렉산더 3세도 짧고 굵게 살아간 인생의 표본이라 할 수 있지
알렉산더 대왕은 30살에 페르시아를 정복했는데 자신은 이 나이동안 뭘 했느냐 하는 카이사르의 한탄.
단테는 알렉산더를 지옥에 박아뒀지만, 그의 이름과 유산은 영원불멸한 지위를 얻게 되었으니
포모의 대표 제5도살장
잘 몰?루겠음
중앙아시아 문학 친기즈 아이트마토프의 백년보다 긴 하루
우주 외계인 얘기는 왜 나온거냐
제목은 잘 짓긴 했다ㅋㅋ 책 500페이지가 작중 시간 단 하루의 분량임ㅋㅋㅋ
보니것이랑 아이트마토프 비슷한 시기에 읽었는데 둘 다 외계인 나오고 해서 먼가 연관이 되더라ㅋㅋㅋ
외젠 이오네스코의 유일한 소설인 외로운 남자
오히려 초반부가 기억에 남음
희곡이나 읽어보려고
아직은 노문학보다 일문학이 더 좋다
특유의 묘사가 좋아
탐미적인 문장을 읽을 때 간질거리는 느낌이 좋더라고
또 바뀔지도 모르지만
-물론 공부는 안했지만ㅋㅋ
미시마 유키오는 절판된 책 빼고 국내 번역작은 다 읽었으니 이제 달리는 말을 기다리는 수밖에
불가코프도 꽤 재밌음
나중에 백위군도 읽어볼까 생각중
사카구치 안고 무뢰파 소설은 그럭저럭 읽었고
표제작은 나중에 또 읽어볼 것
조지 오웰은 동농, 1984에 이어 카탈루냐 찬가로 대표작 샤따 내림
조지 오웰은 역시 르포르타주 문학에 능한 작가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도 그럭저럭 읽었음
독갤에도 호불호 갈리더라
롤랑의 노래는 중세 기사도 낭만을 캐주얼하게 잘살려서 재밌게 읽었는데,
4모 세계사에 등판해서 반갑더라ㅋㅋ
이번달 읽은 비문학도 꽤 괜찮은데
구범진 교수의 <병자호란, 홍타이지의 전쟁> 이거 재밌음 주요 내용 술술 읽힘
조선의 방어 전략과 청의 공격 전술이 서로 정반대로 상충해서 청이 우위에 섰다는 내용이 인상깊었고, 홍타이지가 인조를 꽤 대우해줬다는 것, 천연두가 창궐한 조선에서 '피두(천연두에 걸리지 않기 위해 피신하는 것)'를 안한 홍타이지가 급히 철군을 서둘렀다는 것도 재밌었음
알렉산더도 잘 읽었고
알렉산더 3세도 짧고 굵게 살아간 인생의 표본이라 할 수 있지
알렉산더 대왕은 30살에 페르시아를 정복했는데 자신은 이 나이동안 뭘 했느냐 하는 카이사르의 한탄.
단테는 알렉산더를 지옥에 박아뒀지만, 그의 이름과 유산은 영원불멸한 지위를 얻게 되었으니
포모의 대표 제5도살장
잘 몰?루겠음
중앙아시아 문학 친기즈 아이트마토프의 백년보다 긴 하루
우주 외계인 얘기는 왜 나온거냐
제목은 잘 짓긴 했다ㅋㅋ 책 500페이지가 작중 시간 단 하루의 분량임ㅋㅋㅋ
보니것이랑 아이트마토프 비슷한 시기에 읽었는데 둘 다 외계인 나오고 해서 먼가 연관이 되더라ㅋㅋㅋ
외젠 이오네스코의 유일한 소설인 외로운 남자
오히려 초반부가 기억에 남음
희곡이나 읽어보려고
아직은 노문학보다 일문학이 더 좋다
특유의 묘사가 좋아
탐미적인 문장을 읽을 때 간질거리는 느낌이 좋더라고
또 바뀔지도 모르지만
나도 제5도살장, 어두운 상점 그냥 그랬음 쉬엄쉬엄 읽은게 이정도라니ㄷㄷ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