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책에 대한 조예가 얕아서 그런지 호밀밭의 파수꾼이나 인간실격은 읽어도 그렇게 와닿지가 않았는데스토너는 담백하면서도 광장히 마음을 울리네..내 개인적으로 인생책이 된 것 같음
사실 그 둘은 조예가 좀 있어야 공감이 되는데, 스토너는 그게 아님. 매우 쉽게 공감이 됨. 난 다자이, 호밀밭 좋아하지만 스토너가 그 둘보다는 뛰어난 소설이라 생각.
진자 탁월한 작품임. 간결하게 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역설적으로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
요즘 맥시멀리즘에 빠진 미국 작가들이 보고 배워야 하는 작품이라 생각함. 아무것도 얘기하지 않고 있지만 너무나 많은 걸 얘기하고 있다는 예시에 딱 들어맞는 작품임. 내가 이런 독서 경험은 체호프 장막극 이후로 처음임
나도 손꼽아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임
퐁 and 퐁 and 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