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뒤에 대학 OT가 열리는데 거기 가서 친구 좀 만들고 싶음
근데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 다 왕따여서 어케 사람들이랑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관계유지를 해야할지 아애 모름...
나같은 독붕이도 OT가서 친구 만들수있게 도와주는 대인관계 관련책, 커뮤니케이션 관련 책 추전좀 해주라
ㅠㅠ 대학교에서도 찐따생활은 싫어..ㅠㅠ 사람 하나 살린다는 생각으로 책 추천좀
일주일 뒤에 대학 OT가 열리는데 거기 가서 친구 좀 만들고 싶음
근데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 다 왕따여서 어케 사람들이랑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관계유지를 해야할지 아애 모름...
나같은 독붕이도 OT가서 친구 만들수있게 도와주는 대인관계 관련책, 커뮤니케이션 관련 책 추전좀 해주라
ㅠㅠ 대학교에서도 찐따생활은 싫어..ㅠㅠ 사람 하나 살린다는 생각으로 책 추천좀
<코무니콜로기>
미디어 현상학 맛 좀 보세요
책이 아니라 대화를 해야 바뀌지... 고등학교가 마지노선인데... ...너랑 똑같이 생각하는 얘랑 친구하는거 말고는 답이 없어보인다...
그래도 방법만 알면 친구는 좀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ㅠ
저는 인간관계는 공식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정상황에서 하는 말들이 다 비슷하고 그러니깐
말을 잘 아는 사람들과 저의 차이는 단지 그 공식을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까지 생활을 하면서 그 공식들을 아냐, 모르느냐 의 차이로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른애들과 다르게 그 공식을, 그 방법을 몸으로 경험으로 알지 못했으니깐 책으로 라도 그 공식과 방법들을 알게되면은
평범한 사람들처럼 친구를 쉽게 만들수있지 않을게 생각해서 이 글을 작성했어요
근데 지금 116.125님께서는 그런 공식들을 책으로 아는 것보단 대화로 아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 이야기에는 동의를 해요 당연히 직접 몸으로 겪으면서 해야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늘고 그러니깐요 근데 전 지금 시간이 없잖아요 이대로 그냥 가만히 있으면 또 고등학교 시절을 반복하는거니깐 그래서 지금이라도 빨리 그 공식들을 책으로 익히면
대화만 하면 평범한 사람처럼 친구를 사귈 수 있어
근데 이런 고민 말하는 얘들은 정상적인 대화를 못하니...
저는 지금까지 정상적인 대화를 못한 이유가
정상적인 대화를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하거든오ㅛ
그니깐 공식을 몰라서가 아니라고
만약 저도 116.125처럼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다면 무의식적으로 몸이 "아 이런 상황에선 이런 말 해야지"라고 반응해서 말 했겠죠
이런말을 해야지 이런 생각이 필요없어
대화를 단순 반응이라고,생각하면 틀려
일부러 남이 듣기 좋은말을 하는건 공식이 있지만 그건 친구가 아니라 상사나 여친한테 하는거고 친구는 그냥 너를 드러내는게 빨라 그렇다고 욕을 하라는건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친구들을 쉽게 만들기 위해선 책을 수십권, 읽는 것보단 115.125님처럼 직접 말하면서 제 본모습을 드러내는게 좋겠네요. 저도 막 이상한 자기계발서 같은거에 몰두하기 보단 방금 하신 말처럼 밖에 돌아다니면서 직접 대화를 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늘려야겠네요. 근데 저는 지금 시간이 별로 없는 상황이에요 일주일뒤에 OT니깐 이대로 그냥 지금 상태로 나간다면 OT에서 그냥 가만히있을거같거든요ㅋㅋ ㅠㅠ 지금 저는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도 좀 힘든 상황이니깐 이런 저에게 '이것만은 하면 안된다'나 '이것만 지키면 평타는 친다'같이 기본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서 지켜야할것들만 알려주신다면은 열심히 익혀서 OT에서 평타는 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OT끝나면은 여러가지 모임같은델 많이 나가야겠네요 ㅎㅎ
그렇게 공식을 원하면 몇가지 정리해서 올께
나도 찐따였는데 먼저 말을 걸면 어떻게든 친해진다는걸 알게됨. 일단 말을 거는게 제일 중요함 네가 호의를 표하면 99% 호의로 돌아올걸 네 생각보다 사람들은 이기적이거나 악의로 가득하지 않음.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을 하나 알려드림. 유튜브는 많이 볼 거 아님? 정상적인 대화를 해본 적은 거의 없더라도 간접적으로 많이 접해봤잖음. 그렇다고 뭐 예능식 과장이나 인방충들 방송용 과장, 이런 게 좋은 대화법이라는 얘기는 아님. 그건 카메라용이지. 다만 예컨대 유퀴즈온더블럭 같은 프로, 거기 보면 유재석이 사람 말을 참 잘 들어주잖음? 어떻게
맞아요 유재석님이 사람들이 말 하기 편하게 분위기 조성하고 그러더라고요
반응하고, 어떻게 대꾸하고, 시선, 제스처, 어떤 식으로 화제를 돌리거나 이어나가는지, 그런 걸 보고 연구해보셈. 유재석뿐 아니고, 거기 나온 게스트 중에도 말 참 잘하는 분 많단 말임. 사람들이 그 말에 공감도 많이 하고. 유재석으로 듣는 법을 배웠으면 그 사람들을 보고 어떻게 자기 얘기를 하는지 배우셈. 꼭 유퀴즈가 아니어도 됨. 좀 너무 예능식 과장
이 없는 대화 영상들, 그런 거 보면서 내 얘기를 하는 법, 남 얘기를 듣는 법, 그리고 비언어적으로 어떤 식으로 상대를 배려하게 행동하는지. 그런 걸 보고 연구하셈. 뭐 이렇게 말하는 나도 그런 걸 연구하진 않았는데, 저번에 보니까 외국인 출신으로 이러저러한 mc 다 맡는 사람이, 유재석 같은 국민mc들 보면서 화법이나 진행을 배웠다고 하더라고. 님도
그런걸 계속 보면서 "아 이사람들은 이상황에선 이런 행동을 하는구나"와 같은 걸 배우는것도 좋겠네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자신이 외국인이라고 생각하고, 화법을 배우면 되는 거임. 그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
1번 듣기 말재주가 없는데 말하는건 마이너스임 일단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됨 여기서 추임새나 반응을 해야 하는데 이걸 잘 못할테니깐... 카톡같은데서는 이모티콘으로 반응하고 직접 대화할땐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만 표현하셈
+듣기할때는 적당히 바라보는게 좋음 너는 아이컨택을 자연스럽게 못할테니 가끔가다 눈을 맞추는 식으로(상대방이 중요할 이야기를 할때 하는게 좋을거임)
2번 참기 아는 내용이 나와도 적당히 말하셈 필요이상으로 말하면 말재주가 없는이상 마이너스임 남이 틀린 소리를 하더라도 너가 지적하지 말고 듣기만 하는게 좋음
+개그같은건 그냥 안하는게 좋음 친구 없는 얘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자신이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사실 뭔가를 안하고 듣기만 잘해도 친구는 금방 생길거임
+개그같은건 그냥 안하는게 좋음 친구 없는 얘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자신이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사실 뭔가를 안하고 듣기만 잘해도 친구는 금방 생길거임 : 아 이부분이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저도 막 제가 뭘 할려고 한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감사합니다 이 2가지 꼭 지키겠습니다, 이상한 말 안하고 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는것도 좋겠네요 근데 먼저 다가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기서 문제는 누군가 너에게 말을 걸거나 너가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는거임 너가 말을 거는건 힘들거 같으니 누군가 말을 걸게 하는게 좋을거 같음 그러려면 남들을 피해서 구석에 있지말고 시끌벅적한 곳에 있는 편이 좋을거임
아 네 OT때 구석에 가서 폰하지 말고 좀 사람들 많은 곳에 있어야겠네요!!
너도 대화하는걸 봤으면 알겠지만 말 많은 얘들은 알아서 주변 사람한테 말을 걸음 보통 이름이나 너의 의견을 물어오는 경우가 많을거임
감사합니다 행님 사람 하나 살렸어요 ㅠㅠ 말하신거 다 지켜서 OT때는 친구좀 만들고 오겠습니다.
그때는 어쩔 수 없이 대답해야 하는데어차피 원하는 대답을 가지고 물어올거임그럼 너는 그 원하는 대답을 해주면 됨 ex)나는 이게 좋은데... 나도 이게 좋더라여기서 대화를 이어나가는게 좋음질문형으로 말하는게 좋을텐데 ex)여기에는 어떻게 오게 됨너의 이름이 뭐고 뭘 좋아함같이 상대방에게 관심을드러내는게 좋지만 너한테는좀 어려울거임 자칫
잘못하면 선을 넘어서 대화가 끊어지니 그래서 ex)점심은 메뉴가 뭔지 이건 언제 끝나는지 어디로 가는지 같은 공적인 대화를 하는게 더 쉽고 편할거임
지금 이 시기에 ot를 감?? 코로나 풀려서 그러나
아 네 거리두기 풀리니깐 바로 OT한다고 하더라구요
요번에 실외 마스크 벗는다자너 실내는 쓰고
진짜 강권하는데 그정도면 가지 마라 십분 떠들고 헤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박삼일 붙어있으면 티 다 나고 바로 낙인행이다 걔들 재밌게 노는데 방해되는 것도 물론이고 걍 찌끄러져있으라는 게 아니라 그게 일주일 책 몇권 읽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계속 인간으로서 성장과 성숙을 거듭해야 극복되는 건데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이 말이야 아싸가 나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