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동기들과 독서를 함께 하고 있던 도중...
도저히 흘려들을수없는(聞き逃せない) 역겨운 한마디가 들려왔다......
"아아, 역시 쿤데라의 꽃은 농담인가?.."
"역시 농담 빼면 시체인 작가 아니겠어? wwwwww."
어이...
"더군다나, 쿤데라빠 수준은 미시마빠 이하잖아요?"
그만해
"뭐야? ? 그 나이 먹도록 노벨상도 못 받았다고? 하하하하!"
"젠장! 쿤데라 죽은거냐고! 어이!"
삐끗-
"독붕쿤, 너도 한마디 거들라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불멸, 삶은 다른 곳에, 우스운 사랑들, 무의미의 축제"
"하아?"
“한 나라에서 금지된 책 한권은 우리의 대학들이 내뱉은 수십억 개의 단어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
"어...어이..."
"1973년 메디치상, 1982년 유러피안문학상, 1984년 커먼웰스상, LA타임스 소설상, 1985년 예루살렘 상, 1987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비평가상, 넬리 작스상, 2007년 체코작가상을 수상...!!"
"큿...으윽.."
"이것이 극한의 문학성을 자랑하는 쿤데라라는 작가입니다.!!"
"어이! 미안하다고! 몰랐을 뿐이니깐!"
"그리고...저는... '토마시'를 존경하는...."
『토종 한국인 입니다.』
저질러 버렸다...
...
"하하하하! 대단하잖아!"
엣?
"하하하! 우리가 졌다! 이거 완전 갓작가였잖아! 좋다! 어디 한번 세계를 향해 날개를 펼쳐보라고 어이!"
"너의 쿤데라에 대한 마음, 전해졌다고!"
"나도 쿤데라 팬, 되어버릴지도!"
갑자기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지더군요-_-;;;
그 후 남은 시간은 겉절이 문학과 미시마 젖꼭지 이야기로 꽃 피웠습니다.
이런 동기들,
나쁘지 않을지도...?
아아ㅡ
쿤데라!쿤데라!쿤데라! - dc App
살자의 반대말은 자살입니다
아.....! 달콤하고 씁슬했던 모자나체의 추억이여!
근데 이거 원본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쿤데라는 신이야
ㅋㅋ
자살의 반대말은 타살입니다 타살 마렵네 진짜
자 실베가자
아아... 여기도 되다못한 쿤데라빠들 뿐인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츠 www 그럭저럭wwww
근데 그 녀석 이미 사망했지 않아? 노문상 얘기 하고 있었는데 나.
쿤데라! 쿤데라! 쿤데라! - dc App
ㅋㅋㅋㅋㅋㅋ - dc App
미시마 젖꼭지 침투력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룬테라나 하러 가라
비추 어딨냐고 ㅅㅂ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