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을 나오면서는 급식때 봐서 그런지 다시 읽어도 찰떡같이 잘 쓴거 같음
시 자체를 잘 몰라서 산문부터 보는데
강제로 북한군 징병되었다가 탈출해서 발 다친 상태로 탈출해서 겨우 서울 도착하고
가족 보고 싶어서 집 근처 갔는데 음 넌 빨치산이구만 하면서 포로수용소 끌려가고ㄷㄷㄷ
이렇게 고생한 양반이 '김일성만세'란 시를 쓴 게 대단한거 같음
고궁을 나오면서는 급식때 봐서 그런지 다시 읽어도 찰떡같이 잘 쓴거 같음
시 자체를 잘 몰라서 산문부터 보는데
강제로 북한군 징병되었다가 탈출해서 발 다친 상태로 탈출해서 겨우 서울 도착하고
가족 보고 싶어서 집 근처 갔는데 음 넌 빨치산이구만 하면서 포로수용소 끌려가고ㄷㄷㄷ
이렇게 고생한 양반이 '김일성만세'란 시를 쓴 게 대단한거 같음
이문열 영감님은 아빠가 월북한 것 때문에 오히려 열혈 반북이 된 걸로 아는데 김수영 시인은 그 반댄가?
김일성 만세가 제목과 달리 이북괴 찬양하는 시는 아니고 표현의 자유에 대해 이야기한 시이기도 하고, 포로수용소에서 이념으로 서로 싸우고 죽이는 거에 학을 떼서 자유주의자 성향의 작품을 썼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