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종이도 귀하고 신문지면이 소설이나 시 선보일 유일한 공간신문값도 비싸고그런데 기대하며 신문 펼쳤는데 오감도 같은게 떡하니 실려있으면 나라도 빡칠듯난 이상이 오래 살았으면 지금처럼 회자됐을지가 의문
파격성은 여전히 유효하므로 회자는 됐을듯. 그 이후가 없다는게 문제지만..
무정 같은 걸 읽던 사람들이 모더니즘을 갑자기 접하면 멘붕 오지 ㅋㅋㅋ 비슷한 일화로 스트라빈스키가 파리에서 봄의 제전 초연했을 때 극장에서 폭동 일으킨 사람들이 있겠습니다 ㅋ
https://www.youtube.com/watch?v=aupoRDSskbY
스트라빈스키 - 봄의 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