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읽었던 소설인데 기억이 안 나요.

교과서에 있던 소설은 아니었고요.

도서관에서 어쩌다 봤던 것 같아요.

책 내용은 집총거부로 이어지는 군대 내에서의 사이비 정교 문제에 관한 이야기였거든요.

주인공이 좀 상황에 대해 덤덤히 묘사했던 것 같고, 마지막에 그 사이비 청년이 다쳤는데 종교적 신념때문에 수혈을 거부하고 죽어요. 결국 주인공도 거기에 충격을 받는다. 란 이야기였는데...

제목이 머릿속에 전혀 안 떠오르네요. 다시 읽고 싶은데.


최인호 선생님 소설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