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많아 집의 마룻대(방의 맨 위와 지붕을 받쳐주는 부분)까지 채우고, 그걸 운반하면 소가 땀을 흘릴 정도라는 뜻으로, 책이 조온나 많음을 의미함(장서가에게 사용)

본래 의미는 유교 경전에 대해 수많은 학자들이 제각기 다른 해석을 하며 다른 학자들을 헐뜯는 내용의 책들이 너무나 많다는 의미로, '그 책의 엄청남은 집의 마룻대를 가득 채우고,  꺼내서 운반하게 하면 소와 말이 땀을 흘릴 정도이다.'라는 문장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사실 좋은 뉘앙스는 아니다. '쓸데없는 책이 너무 많다'는 어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뒤 다 자르고 사자성어로 쓰게 되면서부터는 단순히 책이 아주 많다는 의미가 되었고, 때로는 긍정적인 느낌마저 띄는 고사성어가 되었다고 한다.

솔직히 나도 '한우충동'인 것 같아 때로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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