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자꾸만 필사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서 일부러 안 읽는 중이다


시집의 유혹을 떨쳐내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때로는 과감하게 포기해야 할 때가 있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으나


시는 문예의 정점인 만큼 사람을 유혹하는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