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나 행복한 사람들은 글을 쓰거나 철학에 몰두하거나 질문 거리로 시간을 쓰지 않는다. 행복하니까.
그렇다고 그들이 깊이가 없고 열정 없이 사는, 얕고 얕은 멍청이들이냐면 아니다. 그건 아싸나 독붕이의 자기합리화일뿐.
인싸는 인싸대로 세상에 대한 식견과 지식을 지니고 산다.
인싸나 행복한 사람들은 글을 쓰거나 철학에 몰두하거나 질문 거리로 시간을 쓰지 않는다. 행복하니까.
그렇다고 그들이 깊이가 없고 열정 없이 사는, 얕고 얕은 멍청이들이냐면 아니다. 그건 아싸나 독붕이의 자기합리화일뿐.
인싸는 인싸대로 세상에 대한 식견과 지식을 지니고 산다.
멋진 신세계 읽어보면 딱일 듯
어떤 점에서?
딱 너가 제시한 논지의 반박을 잘 보여주는 듯
자극과 통제가 만연한 디스토피아를 그린 것이지 인싸/ 대중을 향한 경고의 작품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함
잘 읽어보면 철학의 필요성과 책을 읽지 않는 통제의 사회에 대한 경고도 된다 이거야
"병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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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ㅋㅋㅋ
거위 커여워 ㅠㅠ - dc App
근데 오리하고 거위 차이점이 뭐였더라 다 비슷하지 않나
이름이 달라! - dc App
철학과 행복이 왜 배타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군
쿨찐농도 제일 짙은 쇼붕이조차 "돈많은 백수"였는데
이게 감탄까지 할 정도냐? 너도 참 생각이 많구나ㅋㅋㅋ
나는 철학을 공부하든 하지않든 삶에 큰 변화가 생기는건 아니라고 봄.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 일에 대한 기쁨을 깨닫게 된다는 점에 대해서 기쁨과 만족을 얻는게 중요한 것 같음. 그냥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가 철학인거고, 쉽게 바꿀수 있는게 철학적 가치관이거든.
그러면 철학공부 할바에는 더 노력해서 다른 분야를 파지 왜 시간 낭비하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철학만큼 포괄적인 분야도 없어. 분야라고 명명하기 어려울 정도지. 삶의 본질에 대한 탐구는 ‘너 자신을 아는’것으로부터 시작하고 ‘너 자신을 비우는’것으로 끝나니까
이것조차 지나치게 단순한 생각. 인싸들은 정말 행복한가? 사람 나름임. 설령 행복하다 하더라도 그건 외적인 조건에 좌지우지되는 행복일 확률이 더 높음. 그럼 인싸들이 세상살이에 대해 저 나름의 뛰어난 식견과 통찰을 지니고 있는가? 꼭 그런 것도 아님. 이왕이면 책 한줄 안 읽는 사람보단 책 좀 읽어본 사람이 식견과 통찰을 지녔을 거라고 추정하는게 더 합리적임.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사람이 되는 것이 낫고, 행복한 사람보다는 불행한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
근데 가끔은 배부른 돼지가 되고 싶을 때가 있긴함 ㅋㅋ
나는 공리주의 자체에 찬성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밀이 말한 쾌락의 가치 자체에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생각함. 행복이라 말하는 것은 모두 같은 행복인가, 아니면 행복 자체에도 급이 있는 것일까.
급을 나눌 필요는 없지만, 그리고 몇몇은 행복 자체에 급따위는 없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대다수가 행복을 급으로 나눠서 평가하잖아. 뭐, 무의식적으로라도
세상을 10까지의 기준점으로 잡는 사람과 100까지로 기준점을 잡는 사람이 있다 하면, 똑같은 10이라 했을때 전자는 최상의 행복이겠지만 후자에겐 행복이 아닐 테니까. 나는 흔히 말하는 행복한 인싸 자체에 대해 비판하고픈 생각은 없음. 그 사람이 행복하다면 행복한거고 그거에 대해 내가 할 말은 없음.
그렇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한 행복'에 만족하지 못하는, 굳이 어렵고 귀찮은 내용을 통찰하고 배우려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볼 필요는 있다 생각함. 우물 안에서 개구리가 행복할 수는 있겠지만, 우물 밖으로 나와 연못, 더 나아가 강이라는 세상을 본다면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을 수도 있으니까.
행복 자체에 급을 나누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글쎄. 우리 모두는 아침드라마보다 세익스피어의 연극이 더 가치있다 생각하지만 실제로 세익스피어의 연극을 찾아보는 사람은 극히 드물잖음. 나는 행복의 급을 나눈다는 것도 그거랑 비슷한 거라 생각함.
살다보면 왜 저기서 행복을 얻는지 이해가 안 갈때가 있음. 그림 그리는 사람, 자원 봉사하는 사람, 어렵디 어려운 책을 읽는 사람 등을 보면서. 그렇지만 그거는 다른 차원(여기서 말하는 차원은 특정 취미를 깎아내리기 위해 사용한 표현이 아님)의 취미일 뿐, 자신이 그런 고상한 취미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해서 그것이 문제거나 하지는 않다 생각함.
가치 평가는 상대적인데다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까 결국 매순간을 소중히 여기면 되는거임. 설령 책을 읽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한다고 해도 실패가 아니고 끝까지 읽는다고 해도 완벽한 성공은 아니지.
ㅋㅋㅋㅋㅋ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들이라니 웃기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을 것 같음? 당신의 레벨로는 피터팬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구나. 항상 그러진 않겠지 나아지길 바래
님 진자 빡대가ㄹㅣ임? 순간이 영원불멸하다는 착각에 빠져 계시네용
영원하지 않지 네가 지금보다 행복해지라는 말 ㅋㅋㅋ
빅브라더가 좋아할 인재로군
일단 댓글 쥰내 달린거 보면 성공적인데ㅋㅋㅋㄱㄲ
존나 반박불가 진리 그 자체임
역사만 봐도 보이잖아.. 당대사람들이 그저 돈 벌고 먹고 놀때 고뇌와 높은 죄의식과 왜 세상이 이러한지를 질문 했던 사람에 의해서 인류가 쌓은 지성사가 이뤄진 경우가 많음..ㅋㅋ애초에 진리를 찾는다는것이 실용적일수가 없고 실용적인 순간 어불성설
비주류는 주류에 대한 원망과 경멸 없으면 못 버티지 그게 유일한 자존심인데
저건 그렇게 태어나는거임. 행복과는 상관없음
배타적보단 서로의 가치가 조화하여 사회적 조화 문제 제기 등 영화에서 인물들의 가치 대립같이 두 가치 살면서 무조건 필요함
댓글만 봐도 아싸들 특징이 보이네
이거 ㄹㅇ임 선민의식 빠져있는 놈들이나 인싸들은 다 생각없이 사는 사람인줄 앎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좀 슬프긴하다 진짜 불공평하지 않냐
맞는 말임 평생 철학따위 모르는 채로 살 수 있으면 그게 행복한 삶이지
그냥 사람 성향임.. 이미 철학에 끌리는 예민하고 섬세한 성향이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음. 거기에서 행복을 찾으면 누구보다 내적으로 풍부한 삶을 느낄 수 있는거고. 남들이 인싸처럼 사는게 부럽고 그게 맞나 싶어서 똑같이 따라하려고 하면 그게 더 불행한거임. 이게 한국에서는 좀 어려운게 모든 것의 기준점이 하나라 이런 사람도 존재하고 저런 사람도 존재한다는게 잘 수용되질 않아서.. 그래도 바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함
댓글이 아싸처럼 보이는 이유는 글쓴이가 애초부터 인싸처럼 보고 웃어야 하는 밈에 아싸처럼 엄근진했기 때문이다
낭낭하게 달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런거지. 전쟁 중 과학이 엄청나게 성장을 이루었듯이 인간은 고난으로부터 성장한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