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철학에 대해 알기는 커녕 읽어야 할 책들만 산더미처럼 늘어났다.

근대철학의 문제설정(주체/대상)이라는 관점이 신선하고 재미있었으나,  그건 앞부분을 읽을때만 그랬고, 뒤로 갈수록 이 책이 정말로 요약의 요약의 요약일 뿐임을 절감하게 됐다. (와타시는 그저 철학의 '발전'과정을 흝어보고 싶었을 뿐인데 철학은 발전이란 개념이 아니라 뭔가 소크라테스부터 푸코까지 다함께 총공격~! 이란 느낌이다.)

철학공부는 여기서 멈추는 게 현명한 결단일 것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ㅠㅠ
한동안은 다른 책들 보면서 쉬어야겠다... 역시 역사책이 마음이 편해.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