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하이데거 개빠로서 그의 존재론은 서구의 어떤 여타 존재론을 가져다 붙여도 그것의 탁월함에는 못 미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정말 그렇다.
하지만 하이데거의 진면목은 그 존재자와 존재를 구분 짓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닌 그 당시 세태를 면밀히 고찰하고 성찰하는데 있다.
그를 다르게 표현하자면 해방자이라고 할수 있다.
당시 온 유럽에 엄습하고 있는 기조들, 1차 세계대전 이후 인간성의 상실과 유물론 그리고 인간의 수단화로 가득찬 세상을 고향상실의 상황이라 규정하며 보다
세계 내에 있는 존재로서, 자연과 생명과 같은 것과 깊게 동감하고 공존하는 행위를 바탕으로 자신의 언어로 이를 표현하는 것이 의미 있는 삶이라 말한다.
(사실 이것은 후기에 속하고 전기는 죽음에 맞닥드리는 개인의 한계상황에 따른 선택이 삶의 의미라고 하지만)
과학발전이 가속되고 이론의 거품과 광신적인 믿음이 더 심해져 우리가 점차 과학의 노예가 되며 주인으로서의 자격을 박탈 을 당해가는
이 상황에서 그의 철학은 예언서와 같다고 느낀다.
+하지만
불륜&나치&분서는 쉴드 못쳐줌 개인으로서는꽝이다.
그리고 시를 과대해석하는 것도 아쉬운 부분임
- dc official App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400397
이건 어떰
괜춘한듯? 근데 토마스 쿤도 좀 넣어 코페르니쿠스 혁명이랑 흑체 이론과 양자 불연속성도 - dc App
하이데거 숭배?
ㄴㄴ 숭배는 아님, 다만 그의 탁월함에 감탄할 뿐임 - dc App
솔직히 과학의 노예가 됐다는 운운하는 것도 개쌉소리라고 보는데 그래서 지금 우리 세상이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모든게 수단화 돼서 기계처럼 돌아가고 있음? 그냥 시장 논리 따라서 돈 흐름따라 발전하고 있을 뿐이지 여전히 미신과 감정과 충동이 다 지배하고 있음. 내가 보기에 글쓴이는 그냥 인터넷에 종종 보이는 바보들 몇몇 보고 세상을 논하면서 과장하고 있음
과장에 의도는 없지만 , 이 글에서는 인간이 주체성을 상실하는 요소중에서 과학만 주제로 삼고 있는 거지, 다른 물질적인 가치의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말한적은 없음 위에 1차세계대전이나 유물론적 사고 등은 그 사회상이 담고 있는 모습 중 하나임 나는 그중에서 과학에 초점을 맞췄을 뿐임 그리고 과학의 노예가 되어감은 기성품보다 용이하고 - dc App
효율적인 시스템이 있다면 인간이 과연 그것을 사용하지 않을 까? 보다 더 좋은 것을 추구하고 편리하게 살아고자하는 욕구가 우리를 침몰시키켜가는 것을 견제하자는 취지임 그리고 우리 주변에 빠르게 가속되며 변화하는 모습은 엄연히 자본에 영향하에 있지만 어디까지나 과학기술도 그 욕구에 표현중 하나임 - dc App
..? 자본논리,미신이 여전한것과 현대문명이 과학문명인게 뭔상관.. 현대문명에서 과학빼면 시체임 자본도 다 전기문명 기반 위로 돌아가는거임
그니깐 적당히 도구로서 사용되는 것들이 인간의 가치를 훼손할정도로 막나가면 안된다는 거지 - dc App
불륜이야 사생활의 오점 정도로 여길 수 있지만 나치랑 분서는 ㄹㅇ…
따흐흑 존 재의의미를밝히는것은좋아하지만나치짓은포기할수없어 교수님...
하이데거의 나치짓이 잘못된 이유는 인류에 대한 죄를 지은 것도 있지만 그걸 통해 자기 철학에 쓸데없는 오명과 오해를 가져오고 사람들에게서 과소평과되게 할 수 있는 위험성을 불러일으켰다는 점도 있는듯 ㅅㅂ 한나 아렌트도 유대인이었잖아 뭐가 문제야 돼지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