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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조지오웰이 전체주의를 비판 했다기에는 주인공인 윈스턴 스미스가 너무 지적 측면에서 오브라이언한테 후달림.


오히려 집단적 유아론을 주장하는 오브라이언의 사고와 행위들이 1984의 주 내용이고, 이러한 내용이 소설 끝까지 반박을 받지 못한채로 마무리 됨.


사실 반박 할 수가 없음. 오브라이언의 말들과 2부 끝부분에서 나오는 "과도적 집단주의의 이론과 실재"의 주요 쟁점들은 그 자체로 반박불가능한 내용이였음.


물론 반박가능한 쟁점도 존재하지만ㅡ실질적으로 평등이 가능해졌다라는 지론ㅡ집단적 유아론의 주요 쟁점은 반박할 수 가 없음.


1984를 회독 하면서 깨달은 점은 이 책에서 주장하는 이중사고와 죄중단이 단순히 오브라이언이 주장하는 전체주의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모든 형이상학적 체제가 기본적으로 지니는 섭리에 가까운 기본 이념이라는 것이였음.


그리고 이중사고와 죄중단은


말그대로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하나의 개별된 우주로서 끝없이 팽창하는 방법임


진화의 방향성이 없다? '더나음'이라는 것이 실현 불가능한 지론이다?


형이상학적 체제 내에서 존재함.


물론 그러한 형이상학적 지론이 형이상학적 의미를 넘어서 실존하는가?에 대한 해답은 방법에 따라 다른거지


만약 1984처럼 인간이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다면, 불멸하는 전능한 체제로서 존재하게 된다면,


그것은 더이상 형이상학적 체제가 아니라, 실존하게 되는 것임


"우리는 자연의 법칙을 창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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