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조지오웰이 전체주의를 비판 했다기에는 주인공인 윈스턴 스미스가 너무 지적 측면에서 오브라이언한테 후달림.
오히려 집단적 유아론을 주장하는 오브라이언의 사고와 행위들이 1984의 주 내용이고, 이러한 내용이 소설 끝까지 반박을 받지 못한채로 마무리 됨.
사실 반박 할 수가 없음. 오브라이언의 말들과 2부 끝부분에서 나오는 "과도적 집단주의의 이론과 실재"의 주요 쟁점들은 그 자체로 반박불가능한 내용이였음.
물론 반박가능한 쟁점도 존재하지만ㅡ실질적으로 평등이 가능해졌다라는 지론ㅡ집단적 유아론의 주요 쟁점은 반박할 수 가 없음.
1984를 회독 하면서 깨달은 점은 이 책에서 주장하는 이중사고와 죄중단이 단순히 오브라이언이 주장하는 전체주의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모든 형이상학적 체제가 기본적으로 지니는 섭리에 가까운 기본 이념이라는 것이였음.
그리고 이중사고와 죄중단은
말그대로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하나의 개별된 우주로서 끝없이 팽창하는 방법임
진화의 방향성이 없다? '더나음'이라는 것이 실현 불가능한 지론이다?
형이상학적 체제 내에서 존재함.
물론 그러한 형이상학적 지론이 형이상학적 의미를 넘어서 실존하는가?에 대한 해답은 방법에 따라 다른거지
만약 1984처럼 인간이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다면, 불멸하는 전능한 체제로서 존재하게 된다면,
그것은 더이상 형이상학적 체제가 아니라, 실존하게 되는 것임
"우리는 자연의 법칙을 창조하지"
나만 이 글 이해 안감? 이게 먼 소리야
1984 한 10번 읽으면 이해감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게이도 빅브라더를 사랑했다 당했노?
ㅋㅋㅋㅋ
진짜 글 존나 못쓴다...
원래 지능이 낮으면 어려운글 못읽음
이거는 내용이 어려운게 아니라 '전형적'으로 읽는 사람 생각 안하고, 지가 '생각나는대로' 쓴 글의 전형임. 이런 경우 대부분 내용도 허접함.
1984만 읽어도 이해 할 수 있는 간단한 수준인데, 이해를 못하는건 니가 걍 이해력이 후달려서 1984를 이해 못했거나, 1984를 읽어보지 못한거지. 그리고 내가 글을 쓴 목적은 1984를 이해한 애들 보라고 쓴 것이지, 너같이 이해도 못한애들을 보라고 쓴 것이 아님, 결국은 1984에 대한 이해력이 후달려서 기본 이념들을 공유하지 못한 니가 이 글을 읽을 준비가 안된 셈인거고, 준비도 안됐으면서 댓글을 쓰면서 글을 못쓴다니 머니 하는 것 자체가 니 지능이 후달리는걸 입증하는 셈
이중사고와 죄중지는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오류에 대한 위험성이고 이걸 이용해서 체제는 자신의 무결성을 끊임없이 드러내고(더 정확히는 불완전성을 은폐하고) 지탱하는거에 쓰는거임 이건 전지전능을 창조하는게 아니라 전지전능이라는 환상을 창조하는거임 이게 무슨 우주를 지배하기 위한 인간의 정신적 힘이라니 너무 제멋대로인 해석 아니냐
1984가 지적하는 이러한 인간의 타고난 정신병적(프로이트의 말을 빼앗아오자면 집단 신경증적인)인 것을 어떤 질서나 사회(이는 전체주의 사회뿐만 아니라 어떤 크기, 어떤 형태의 사회에서도 도사리는 위험일텐데)에서 이용하고 통제하는 것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음 최소한 글쓴이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는 걸 여기서 알 수 있지
그래서 반박하고 싶다면, 유럽에서 신을 간증하고 요청하고 그의 실존을 보증하고 존재론적 증명으로 명증한 것마냥 드러내고 맹신했다고 해서 그게 신의 실존을 의미하는건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됨 인간은 늘 환상을 창조하고 우상을 세우지만 환상은 환사이고 우상은 우상임. 진상이나 신이 아니라. 단지 그것이 미치는 영향이 실재적일 뿐이지, 그것 자체는 신기루라는거지
1984를 안 읽어봤다만 여기 글과 댓글의 내용으로만 생각해봤을 때 "우상은 우상이고 실재는 실재"라는 건 오히려 공허한 외침으로 전락할 것 같음. 실재보다도 더 실재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우상이라면 그걸 더 이상 환상이라고 할 수는 있을까? 다만 거기서 부조화를 느끼지만, 겉으로는 드러낼 수 없는 인물의 내면이 그 우상의 "취약점"을 - dc App
내보인다고 할 수는 있을 것 같음. 그렇지만 주관적 경험이라고 해서 그걸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의미의 "실재"라고는 당연히 할 수 없겠지. 게다가 사실 이 우상마저도 대개 집단적인 주관적 경험으로부터 창조된 것임. 전체주의를 극복하자는 표어가 갈수록 무력해가고 있다는 생각은 듬. - dc App
아쉽게도 우상과 환상을 벗어날 방법은 없음 그게 인간이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이거든 하지만 그렇기에 우리가 바라보는 것들이 허깨비임을 알고, 환상을 불어넣는 나팔수들에게 속지 않으며 끊임없이 언어의 신기루를 걷어내려고 노력해야 함 아니면 그냥 계속 속고 사는 수 밖에 없지 자기를 삭제하고 타자를 살해하면서 말이지
인간은 결국 물자체의 본질을 이해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의미가 없는 것임. 말 그대로 인간은 인간이기에 패배한다.
하지만 인간이 철저하고 완전하게 복종함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버리고 스스로 당이 될 만큼 당의 일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그때는 불멸의 전능한 존재가 된다. 이게 1984의 주 쟁점임
칸트나 쇼펜하우어, 니체 같은 애들은 의미가 없다는 것에 순응 하고 그 흐름을 인정 한 것이고, 1984에서 나오는 오브라이언 같은 애들의 견해는 그 의미없음 속에서 의미를 찾아낸 것이지. 무엇이 올바르고 틀렸고를 따질 문제 인가? 그리고 내 견해는 전자에 가깝지 후자에 가깝지 않음. 1984의 내용이 그렇다는 것을 말한게 내가 그런 견해를 가졌다 라는 뜻이 아니잖아
우매봉
지능에 문제 있나?
초고도 못 되는 걸 글이랍씨고 올려놨네 사념만 주르륵 써놓고 왜 이해못하냐고 하는 건 못난이지
1984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전제로 글을 썼으니 그렇지 않겠냐? 독갤러애들도 1984를 읽어봤을테니, 이정도의 이념정도는 공유된 상태라고 보고 적은글이니 그렇지
아니 잘 썼는데 왜 욕하는거냐 어둠의 형제단원들 좌표찍힘?
자기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니까. 이해 못한 이유를 상대방 탓으로 돌리는 거지. 일종의 생존 본능 같은 것임. 이런 애들은 평생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됨. 남탓만 하면서 꾸역꾸역 살아나려는게 딱 하등 동물 수준에 불과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