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기로는 한자가 안 찍히고, 전보는 가타카나로만 표기되고, 서양 회사에선 타이피스트가 회의 내용 그대로 다 옮겨서 타이핑하는데, 한자를 손으로 써서는 도저히 속기가 불가능하니까 여기서 불편함을 느끼고 한자폐지 주장한 일본인(주로 사업가들 중 많았다고)이 많았다고 함


근데 전자 워드프로세서랑 컴퓨터가 발달하며 이런 주장이 힘을 잃게 되었고, 2010년에 도리어 상용한자의 증가가 이루어진 것도 '쓰는(書く)'것에서 '치는(打つ)' 것으로 한자 사용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는군... 여담으로 최초의 일본어 전자워드프로세서기는 1978년 등장했고, 당시 가격은 무려 630만 엔(6,300만 원이고 그당시 가치로 치면 ㅎㄷㄷ...) 그러나 1983~4년이면 일반인도 쓸 수 있을 정도의 가격으로 내려가서 널리 보급되었다고 함.


다만 역설적으로 그 때문에 ''읽을 순 있으나 손으로 쓰지는 못하는"사람들이 늘어남(이건 중국, 대만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