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입장이 되었는대 모든 이론이 그렇지만
상대주의는 뭔가 비판점이 뚜렷해서 설명하고 주장한다쳐도
반론을 어떻게 받아쳐야할지 모르겠다 ㅜㅜ
상대주의의 이론은
행위의 도덕적 옳고 그름이 사회에 따라 다양하며,
모든 시대의 모든 사람에게 구속력 있는 보편적인 도덕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윤리적 상대주의는 한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행위하는 것이 옳은가는 그가 속한 사회에 의존하거나 사회에 따라 상대적이다.
이러하고 여러가지 찾아서 많이 적어놧는대
할례같은 누가봐도 비도덕적인 행동은 어떻게 해야해??
만약에 내가 상대주의를 옹호하고 주장했는대
분명히 반론으로 할례같은거 예를들면서
"그럼 할례도 상대주의적 관점에서 옳다고 봐야하나요?"
"히틀러의 대학살도 문화적으로 허용되는 관점이면 도덕적인건가요?"
라고한다면 말문이 턱 막힐거같아..;
논리적으로 생각을 관철시켜야되는대
이부분에관해선 딱히 어떤말이 떠오르질 않아서..
형들생각은어때??
하나더는 사회적 문화,관습을 어떻게 규정하고 그틀안에서 도덕의 옳고,그름을 정하는지에대한 문제도 아무리생각해도 답이안나오는 질문인거같아...
사회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법칙을 규정하고 그안에서 윤리적 상대성을 지켜야 한다 고 주장하면 안 되나? 예를 들어 살인 같은 걸 법으로 규정 안 하면 사회가 존속되기 힘드므로 가장 기초적인 법은 유지한 채 문화상대성을 인정하는 걸로
물론 이 논리로는 할례 같은 건 문화적 차이일 뿐이니 된다고 밀어붙일수밖에 없겠네;;
할례나 히틀러같은 반론은 대답하기 쉽지. "저는 할례에 반대하며 히틀러의 유대인학살을 증오합니다. 하지만 그건 제가 할례와 히틀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문화에서 자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반면 할례를 시행하는 부족 안에서 그 풍습은 부족원들에게 정당하고 도덕적인 행위로 받아들여집니다
저는 그런 부족원들의 도덕관념에 반대하지만, 그들의 생각을 교정할 수 있는 맥락에 독립적인 윤리적 진리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상대주의 논증에서 가장 까다로운 반론은 "그럼 너의 윤리관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근거가 뭐냐?"는 피장파장 논변임.
이런 거 보통 대학논술시험 주제인데.
윤리적상대주의가 역사속에 일어난 모든판단에 대한, 심의자체를 모조리 포기하는것이 아니라, 당대의 개개인은 물론 지금의 개인인 나의 윤리적판단을 존중하는 것이라면, 그 상대성자체에 대한 포용이라면, 나는 내가 살고있는 시대의 윤리관을 수긍하면서, 다른 시대 윤리관을 비판할 자격또한 얻을수 있음. 그러나
그러나 다른 윤리관을 비판한다 하더라도, 상대론적 윤리관은, 비판대상 윤리가 형성된 배경에는, 내 상황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심연이 있다는것또한 적극 인정함. 그래서 표면의 윤리행위가 비판의 대상이 될지라도, 그 내재적동기에는 제나름의 역사적 문화적 등등의 배경이 있다고 옹호한다 점에서, 윤리적절대론과 결정적으로 다름.
이 입장에서는, 히틀러의 악이 만들어진 지금과 같거나 다른 역사적배경을 살펴보는것이, 그 악함을 단죄하는 것보다 더 필요한일이고, 설사그 악함이 상대성 속에서 희석되더라도 해야되는 일임. #또 할례도 종교의식으로서, 어떤 역사와 구성원사이의 승인이 있을것임.
할례의 경우라면, 윤리적상대론자에게누 내가 도저히 수긍할수 없는 그것을, 선한것으로 만드는 어떤 신념체계에 대한 사심없는 파악이 시도되겠지.그것이 절대선악 개념을 희석하더라도.
줄이면, 상대론은 절대의 옳고그름이 아니라, 각각의 옳고그름이 있다는데에 초점을 두는 윤리관임. 우리가 왜 그편의 윤리관을 이해하지 못할까를 문제삼는 윤리관임. "중요한 것은 할례가 얼마나 악한것인지 단죄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왜 그것을 악하게보고, 그편은 그렇지 않은지 성찰하는것 아닐까요? 결론은 그것의 부수가 아닐지요?"
윤리적 상대주의 중에 개인적 상대주의는 옹호하기 어렵고, 문화적 상대주의는 옹호할 수 있습니다. 문화적 상대주의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죠. 기본적으로는 Ironist님의 피장파장 전략이 가장 나은 것 같고요. 구체적으로 제기되는 윤리적 문제에서, 그 문제에 대한 문화적 상대주의를 깨기 위한 보편적 근거가 무엇이냐고 물고 늘어지는 전략이죠.
하나 더 생각해봅시다. 위에 예를 든 <할례>와 <히틀러의 대학살>이 문화적 상대주의 관점과 모순되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할례>의 경우 이슬람 문화권 안의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문화라는 관점에서 모순되지 않습니다. <히틀러의 대학살>의 경우, 대학살을 옹호하는 문화는 현재 어디에도 없다고 할 수 있으므로, 문화적 상대주의 관점으로도 옹호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모든 문화에서 대학살을 거부한다는 말이죠. 따라서, 옹호할 필요가 없으므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위 문제를 생각하기 전에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어떠한 윤리든, 인간에게 보편적 진리로 주어진 적이 없다는 겁니다. 모든 개별 윤리 원칙들은, 어떤 인간 집단의 유지와 성장을 위하여, 집단 내부 구성원의 상호작용을 조절하는 원리입니다. 윤리는 철저하게 그것이 적용되는 인간 집단에 귀속된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독립변수인 인간 집단으로부터 나오는 종속변수가 개별 윤리 원칙이라는 말입니다. <인간집단으로부터 윤리원칙이 유도된다>고 바꿔말할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인간집단의 구조로부터 귀납적으로 윤리원칙이 정해진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개별 윤리 원칙은 귀납적으로 형성된다>는 점에 주목해봅시다. <개별 윤리 원칙들이 예외없이 귀납적 명제>라는 점을 부정하지 못한다면, 논리적으로 문화적 상대주의를 반박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바로 이 점에 주목한 것이 피장파장 전략입니다. 문화적 상대주의를 논리적으로 반박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별 윤리 원칙들이 귀납적으로 형성되지 않는 경우를 밝혀야 합니다. 이것을 문화적 상대주의를 반대하는 상대편에게 요구하면 됩니다.
참고 - 귀납적 명제들은 보편적 진리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여태까지 그래왔다고 하여,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그럴 것이라는 점이 보장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윤리가 보편적 진리가 아니라면, 문화적 상대주의를 완전히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반대로 완벽하지는 않으나 가장 최선으로 문화적 상대주의를 거부할 수 있으려면, 사고실험을 통하여, 인간 집단의 모든 경우 어떤 윤리 원칙을 인간 집단이 거부하는 것을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대학살 같은 것 말이죠. 이런 식으로, 윤리의 분석은 어디까지나 인간 집단의 상호작용 분석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사고 실험으로 분석할 수도 있고, 현실 속의 예를 들어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즉, 어떤 윤리 원칙이 보편적 진리임을 입증할 수는 없으나, 그 원칙이 적용되는 모든 경우, 우리는 그 원칙을 거부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으므로, 보편적 진리로 간주해야 한다고 상대편은 주장하겠죠. 대충 이런 식으로 윤리적 상대주의와 윤리적 절대주의의 논쟁 전선이 만들어집니다. 모든 윤리가 상대적이냐 절대적이냐가 아니라, 실제로는 특정 윤리 원칙이 인간에게 문화상대적으로 적용되느냐, 문화에 관계없이 (혹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문화의 경우) 보편적으로 적용되느냐를 다투게 됩니다.
와 형들너무도움많이됫어 사람이 이래서 책을읽고살아야되는구나 개스마트해보이네
진짜고마워
글쓴분 백퍼 지잡 ㅋㅋㅋ
ㄴ 그님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