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안 그런 학술 분야가 있기는 하겠냐마는...
거의 모든 국가나 민족의 고전이 적어도 '영역본'은 존재하는 경우가 많고, 영미권이나 영어권 국가가 아닌 나라 사람들도 국제공용어로서 영어를 학습, 사용하는데다 국제학술용어로 정착되다 보니 가장 많은 양의 정보를 생산함
일본이 아무리 번역대국이라 한들 현실적으로 영어로 나오는 모든 정보를 번역할 수 없으므로 결국 한계가 있고, 그 일본조차 이제 서구 언어 단어의 번역, 단어화를 포기하고 그냥 음역을 그대로 가져오는 모양새가 많이 보임
(パーソナリティPersonality, ヒエラルキー Hierarchie(독일어) 등등)
- dc official App
오히려 일본이 외래어 그대로 쓰는걸로 악명높지 않음?
예전엔 그걸 다 한자로 번역했지(철학, 공화국, 자유, 민족 등등의 개념이 다 일본제 한자어) 이젠 걍 외래어 그대로 가져오는 모양새임 ㅇㅇ - dc App
hierarchy도 영어에서 가져온거 아님?
일본어는 독어에서 가져옴. 영어에서 비롯된 ハイァラーキ란 표현도 있는데 독어 쪽이 더 많이 쓰임 - dc App
솔직히 과제할 때 영어구글링 가능해서 소고기 얻어 먹어본 적도 많으니까..
하지만 신기하게도 영어로도 번역되지 않은 일어판이 생각보다 꽤 있음. 영어로 없는 독어 서적 일어판이 40만원이라 포기했음 ㅋ 가격 때문에 한번 놀라고 일어판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두번 놀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