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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파딱이 올린 이거

내가 고딩 때 읽었던 건데,

운동회날 인싸들 치어리딩하고 있을 때 운동장 구석에 앉아서 이거 읽었던 생각이 남.

마루야마 겐지, 이시하라 신타로, 오에 겐자부로 등등 일본 작가들을 여기서 알아갔지...

이시하라 신타로 <완전한 유희>는 윤리따윈 개나준 소설인데, 읽을 당시엔 매우 자극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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