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처럼 특정한 시대를 다루는 작품은 그 배경에 이입해서 읽고 만족하는데
마담 보바리, 폭풍의 언덕처럼 뛰어난 묘사나 문학 사조의 전환 같은 이유로 명작이라 평가받는 작품은 읽고 나도 별 감흥이 없음(탄탄한 내용전개와 필치에 감탄하기는 하는데 그건 읽을 때 뿐이고, 책장을 덮고 나면 남는 게 없는 느낌?)
어쨌든 소설을 읽고 나면 얻는 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상황이다보니 별로 얻는 것이 없는 것 같음
내가 너무 편협한 사고에 갇혀 있는 걸까...아니면 그냥 취향에 맞는 책을 골라가며 읽는 게 맞을까?
마담 보바리, 폭풍의 언덕처럼 뛰어난 묘사나 문학 사조의 전환 같은 이유로 명작이라 평가받는 작품은 읽고 나도 별 감흥이 없음(탄탄한 내용전개와 필치에 감탄하기는 하는데 그건 읽을 때 뿐이고, 책장을 덮고 나면 남는 게 없는 느낌?)
어쨌든 소설을 읽고 나면 얻는 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상황이다보니 별로 얻는 것이 없는 것 같음
내가 너무 편협한 사고에 갇혀 있는 걸까...아니면 그냥 취향에 맞는 책을 골라가며 읽는 게 맞을까?
꼴리는 거 읽으세요
그게 편협한들 재미없는거 꾸역꾸역 읽으면 그게 무슨 소용. 다 즐거울려고 하는거지
지극히 당연한 취향임. ㅋㅋㅋ 새로운 기풍으로 고전 반열에 오른 작가들의 작품은 전공색들조차 배울 때 지루해하는 경우가 다반사임.
시대상 포착 지리는 잀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ㄱㄱ
사실 때때로의 유흥을 얻었다면 그것은 즐거움이 남은것이 아닐까. 우리가 롤을 한다음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착각하듯이. 소설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것은 오직 즐거움인거지...
나도 그런 사회참여적 문학 엄청 좋아함. 독일 현대소설들 중 대놓고 사회참여적인 것들이 많으니깐 읽어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