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나 책 영화같은거 보고 삘이 꽂히면 여운이 오래 남는 편인데 그게 좋으면서도 그 기분을 공유하고 나눌 사람이 없으니 뭔가 쓸쓸하다
솔직히 내가 영화는 안좋아하고 음악은 나이에 비해서 좀 올드하고 마이너한거 파서 어느정도 감안은 하는데 책은 고전소설 위주로 읽거든
학생인데 솔직히 책 좋아하는 애들은 겉멋충이거나 사회성이 좀 부족한 친구들밖에 없는거같어
ㅜㅜ
솔직히 내가 영화는 안좋아하고 음악은 나이에 비해서 좀 올드하고 마이너한거 파서 어느정도 감안은 하는데 책은 고전소설 위주로 읽거든
학생인데 솔직히 책 좋아하는 애들은 겉멋충이거나 사회성이 좀 부족한 친구들밖에 없는거같어
ㅜㅜ
그런 욕구 일말이나마 해소하려고 독갤 왔는데 사실 여기도 그닥
친구는 독서갤친구가 있어요
넌 스스로 그곳에서 만큼은 자신만이 진짜 독서쟁이라 생각하는거냐? 그래서 책 읽는 다른 사람을 니 마음대로 겉멋충과 사회부적응자로 만들고? 그렇지? 내가 보기에는 넌 책친구가 필요한게 아닌거 같은데. 어쩌면 고립된 자신을 지키는 자기방어는 아닐까?
인스타 스토리로만 인간실격 노르웨이의 숲 띄워놓고서 내용도 모르는 새끼들이랑 애초에 사회성 결여된 새끼들이랑 책 관련 대화가 가능할거라 생각함?
나도 그냥 가벼운 취미로만 읽는거지 뭐 다른 사람들 깔 마음은 없음 ;; 가벼운 수준으로 맘터놓고 책 관해서 대화할 정도로 관심이 있거나 취향이 맞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자기방어는 너무 갔다
그래서 어쩌면이라 한거지. 안타까워서 근데 정말로 네가 자기방어를 저질렀는데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거라면? 오우... 그것은 크나큰 위험. 댄저러스. 오우 쓋...
안타까워서 말한거임. 아마 넌 그 아이들이 책을 읽었는지 대화를 잘하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할거임. 대화를 시도를 해봤다면 실망하는 글을 작성했겠지. 그런데 그런 시도조차 해보지않고 겉으로 상대방을 파악한뒤 나서지 않는것은 어쩌면 자기방어가 맞을 수 있는겁니다.
사실은 내 주변에는 지적인 사람이 없어 감정을 공유할 사람이 없다가 아니라. 선뜻 나서는게 싫으니까 내 주변에 지적인 사람이 없다고 착각하는거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키우다보니 너도 모르게 이런글을 작성한것은 아닐까. 사람은 스스로에게 관대하니까. 난 이 글이 선민의식에 찌든 사람이 쓴 글처럼 느껴졌음. 그러니 다른 사람을 분명 깠음에도 나중가서 깔 마음은 없었다고 말한거지.
그래서 지금 가장 중요한 니가 그 아이들을 깠느냐 안깠느냐에 대해서 말하자면 간단한데. 이 글을 니가 말하는 그 저열한 겉멋충과 사회 부적응자 친구들한테 보여줘보면 됨. 분명 기분 나쁘게 받아들일걸?
책 읽는 다른 친구들도 너보면서 저런 생각하지 않을까 아님 너가 사회성 좀 길러줘 - dc App
네가 낸 논리를 네 자신에게도 적용시키고 그 모순을 깨닫는다면 한 층 더 사고력이 깊어질듯
막줄은 공감못하겠다만 막줄빼고 나머지는 다 공감 그래서 독갤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