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눈이 노안임.. 일정시간되면 거의 눈의 70~80%은 감긴눈으로 봐야하고 그마저도 오른쪽 눈을 감은 상태서 읽곤함.

문동판 무진기행인데 생각보다 폰트가 작았고 글이 빼곡했음.


그래서 눈의 피로도 꽤 컷고 단편 컷할때마다 다음으로 넘어가기가 어렵더라. 단편 자체도 천천히 곱씹으면서 읽느라 그런것도 있었던거 같고


쉽게 읽히는 책들 읽다가 한두권씩 고전 껴서 읽으면 이렇게 완독 시간이 길어지더라. 뭐 그 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이런경우 독서량 계산을 번번히 잘못해서 생각보다 많이 빌려왔구나 싶더라. 


근데 읽는덴 빡세도 맛은 역시 고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