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소설 같은 거 읽어보면 죄다 말은 알아듣기 어렵게 처하고 있고 재미도 없더라고요.
오히려 날 것 그대로 쓰인 인터넷 썰이나 야갤 문학 같은 게 차라리 더 와닿을 정도....
인간 심리에 관심이 있어서 심리학 서적 같은 거 읽어보면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띄긴 한데 정작 좋은 책은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인간실격이라든가 데미안 장발장 같은 거 보면서는 진짜 사람 묘사를 이렇게 까발려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탄했거든요.
홍상수 감독 영화같은 거 보면 인간의 속물성 같은 것들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고요.
인간의 속물성이나 악, 우울 등이라든가 양가감정을 아주 치밀하게 다루고 있어서 좋더라고요.
앞서 심리학 서적 중에는 자료집의 형태로 된 것도 있었는데 인간의 적나라한 심리를 다루지는 않고 있더군요. 오히려 작법관론 서적에서 대화의 서브텍스트? 거기서 더 이런 것들을 느꼈돈 것 같아요.
아무리 찾아도 인간 본질적인 심리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룬 책들을 찾지 못해서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군주론이나 손자병법 같은 책들도 흥미로웠습니다.

전공 심리학 서적을 몇개 보긴 했는데 이건 좀 제가 찾는 것이랑 결이 다르다는 느낌이었어요.
혹시 참고할만한 다른 작품이라든가 자료같은 것 있으면 식견을 얻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