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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진지) 애매한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익명(211.177) 2022-05-09 15:08 추천 0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393358

이걸보니 궁금해진건데요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제우스가 불륜과 강간을 하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건가요...?

댓글 21

  • 그건 그냥 그리스 문화의 원형 같은 거라고 해석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그리스 성적으로는 굉장히 문란했다카던데

    익명(153.240) 2022-05-09 15:13
  • 답글

    링크에서는 글쓴이가 신화에 나오는 묘사는 말그대로 해석하면 안된다는데요 그리고 성에 대한 것도 사람의 영혼에 개입 어쩌고 그러고요

    익명(211.177) 2022-05-09 15:15
  • 답글

    그 해석은 이데아론 이런 거에 기반한 거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말이 안 되는 것 같음

    익명(153.240) 2022-05-09 15:18
  • 답글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db_sel=&r_type=&num=&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ss=&sc=&su=&keyword=&no=163936&category=&cpage=1#commentHidden1191829
    여기에서
    댓글

    익명(211.177) 2022-05-09 15:29
  • 답글

    중에서 풍차의노인이라는 사람이 쓴 댓글을 보면 그리스로마신화는 율리아누스시절에 플라톤주의 등이 섞여서 잡탕됬다는데요

    익명(211.177) 2022-05-09 15:30
  • 답글

    그 링크의 관점이 그러면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화로써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원형이 아니라 ㅍ

    익명(153.240) 2022-05-09 15:33
  • 답글

    일부는 플라톤적인 사상의 프로파간다라고 할 수 있겠지.

    익명(153.240) 2022-05-09 15:33
  • 답글

    플라톤적인 암호로 암호화한 그 내용을 해석하고 싶으면 모르겠지만 신화의 깊은 의미는 그런 의도된 암호화에 의해 생기는 게 아니라고 생각함

    익명(153.240) 2022-05-09 15:34
  • 내가 저 글에서도 명시했지만 저 해석은 종교 측면(+일부 신플라톤주의자들)에서 신화를 바라보는 방법임. (종교에서) 신들의 본성은 선할 수밖에 없음. 신들이 부끄러운 짓들을 하면 그건 신으로 불릴 수가 없음(εἰ θεοί τι δρῶσιν αἰσχρόν, οὔκ εἰσιν θεοί)

    익명(118.38) 2022-05-09 15:26
  • 답글

    무조건 저 해석을 따르라는게 아님 고대 그리스에도 분명 신들이 우주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올륌포스 산에 거주한다고 믿은 사람들도 있었으니

    익명(118.38) 2022-05-09 15:27
  • 답글

    차라리 신을 항해중에 맞이하는 커다란 폭풍우 같은 대자연적인, 인간에게 있는 선과 악이 없는 그런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모를까 선의 축에 들 수 없는 행위조차 선으로 해석하는 건 좀 이상하지 않음??

    익명(153.240) 2022-05-09 15:31
  • 답글

    그럼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db_sel=&r_type=&num=&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ss=&sc=&su=&keyword=&no=163936&category=&cpage=1#commentHidden1191829

    익명(211.177) 2022-05-09 15:31
  • 답글

    여기에서 풍차의노인이라는 사람이 댓글에서 말한 거랑

    익명(211.177) 2022-05-09 15:31
  • 답글

    https://hellenicfaith.com/deities/
    이건
    뭐에요

    익명(211.177) 2022-05-09 15:32
  • 답글

    선과 악이 없으면 숭배할 가치도 없지. 하지만 고대 그리스인들은 신들을 '선한 인격신'으로 봤음. 클레멘트가 얘기했듯 고대 그리스인들은 진정한 의미를 숨기는 것에 환장한 인간들이었고, 심지어는 이중으로 의미를 숨기는 경우도 있었음

    익명(118.38) 2022-05-09 15:36
  • 답글

    첫째 문장에 대해서는 대자연을 숭배하는 수많은 원시 부족신앙을 보면 알 수 있듯 커다람으로써 생기는 두려움과 경외감, 알 수 없음 만으로 숭배하기에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봄. 다만 그 이후는 굉장히 흥미롭네

    익명(153.240) 2022-05-09 15:39
  • 답글

    저 링크에서도 어떤 부분이 궁금한거임? 일단 세계관 '강함'이니 원피스 급이니 이런건 내가 따지진 않을거고, 율리아누스가 신플라톤주의자인건 맞는걸로 앎

    익명(118.38) 2022-05-09 15:39
  • 답글

    근데 그런 경향이 신화 형성초기부터 있던 건 아닐텐데 어느 무렵부터 시작됐다고 하는 지 기록이 있음??

    익명(153.240) 2022-05-09 15:40
  • 답글

    정확한 년도는 (아마) 모르지만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라고 불리는 데르바니 파피루스에 신화가 상징으로서 해석돼야 한다는 말이 있고, 이 파피루스가 기원전 5세기인걸로 앎

    익명(118.38) 2022-05-09 15:46
  • 답글

    그정도면 사실상 뗄 수 없다고 보는게 맞긴 하네......

    익명(153.240) 2022-05-09 15:48
  • 꿈보다 해몽 ㄹㅇ

    익명(ddfrr4375) 2022-05-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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