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연구회에서 자료 구입비 명목으로 내려온 돈이 있어서 학술서적을 좀 사려고 하는데...


인터넷 주문을 한 걸 싹 다 환불하고 새로 사라고 한다.


개인 아이디로 주문한 것도 아니고 학교 아이디로 주문했기 때문에 포인트 사적 적립 문제도 없는데 대체 뭐냐고 따지니까, 지역 서점을 이용하라는 협조 공문이 내려왔기에 실적을 위해서는 동네 서점에서 책을 주문해서 사고, 나중에 그 영수증을 받아와서 경비 처리를 하라는 거다.


할 일도 많은데 동네 서점을 언제 들르고 또 2번씩 들러서 사오라는게 대체 말인지 방구인지... 그냥 씨발 존나 더러워서 책 안사고 반납할까 싶기도 하고 그럼


이게... 민주주의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