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립투사이자 국민영웅이다
2. 테러리스트이자 범죄자이다
3. 아일랜드인의 입장에서는 영웅이고, 영국인의 입장에서는 범죄자이며, 제 3국의 입장에서는 각자 알아서 판단할 문제다
아일랜드 임시 대통령이었던 마이클 콜린스가 영국-아일랜드 조약에 서명한 1921년 12월, 그는 비컨헤드 경에게 말했다. "나는 아마 내 사형 집행서에 서명한 것 같습니다."
(이 조약이 남북 아일랜드의 분할을 규정하고 있었기에 터져나올 반발을 예상했기 때문)
그리고 1922년 8월 아일랜드 내전 중, 그 예언은 현실이 되었다. 콜린스는 충격적인 정치적 암살로서 한 아일랜드인의 총에 맞아 죽은 것이다.
그리하여 그 가장 위대한 아일랜드 민족주의자의 삶은 끝났지만, 그의 비전과 유산은 지금도 살아 있다.
(책 소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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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아무래도 동병상련인지라 영웅으로 투영하게 되는 느낌인 인물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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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소설들 파면서 알음알음 알아보는데, 아직 잘 모르지만 에이먼 데 벌레라보다는 이미지는 더 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