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자해>가 85000자를 싣고 있긴 한데...
이게 옛 문헌에 한 번만 쓰였던 정체불명의 글자(심지어 음도 미상), 이체자, 속자, 통자, 간화자, 한국, 일본, 베트남에서 쓰인 글자, 측천문자(측천무후가 만든 글자. 예를 들면 國 > 圀 같은 것들), 갑골문이나 금문에만 쓰인 걸 해서체로 현대화시킨 것 등등 그냥 글자로 있으면 다 반영한 거라서...
그러니까 한자 자전이란게 시대를 지나면 지날수록 글자수가 대폭 늘어나기는 하는데, 실은 사어(死語)가 된 글자도 그냥 '예전에 자전에 있었으니까' 계속 실어왔을 뿐, 실제 생활에선 죽은 글자가 된 것들도 많은 것이라서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로 한문학이나 고고학, 고대사 연구가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중국인이라 해도 평생 한 번 듣지도 보지도 못할 글자들이 저 중 7만자 이상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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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용한자가 2136자고 대만이 5천자인가 그런데 심하게 뻥튀기지
굳이 따지면 중국에서 상용한자가 3500자이지만 학술용어, 고유명사에 쓰인 글자까지 해서 8000자 정도를 제 3수준까지 지정해놓고 있긴 한데 아마 이게 한자 언어학자가 아니면 알 필요 있는 마지막 수준일 듯? - dc App
한국어도 단어는 100만개라더라
단어야 중국어도 한자 조합해서 만드는 것도 많으니 - dc App
레드 차이나 출간물의 98%는 3500자 내로 해결된다던데
그건 맞음 애초에 걔네들 교육한자가 그거라서 - dc App
맞아 글고 한자들이 사용빈도 낮은 것들은 다른 한자에서 파생된게 은근 많더라 음역어용 한자라든지
그래서 의외로 암기부담이 덜한듯
실용자전 그런건 없나
일반적인 자전들은 뭐 쓰는 범위 정도만 나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