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들이 모여서 시위하고 있는 현장을 구경갔다가휘말리게 되어 집으로 도망쳤는데경찰이 집까지 찾아와 아버지를 뚜드려패고 끌고 가버렸다...이재야 작가의 <아름다운 세계>가 생각나더라.그건 칙칙한 회색빛이었지.<하현>은 우연기법을 사용하듯 온갖색의 물감을 마구마구 흩뿌려둔 느낌? 무거운 상황인데도 좀더 경쾌하고 캐릭터는 생명력이 넘친다.
회색빛!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 색채였다.
비슷한 결인것 같은데 아마 전개도 결말도 정반대가 될듯. 하현은 인물들이 컬러풀하고 가볍고 통통튄다. 아마 쿠데타도 성공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