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다룬 대부분 도서는 항상 글대로 흘러간다는 전제를 두고 있다.
상대방은 언제나 수동적이며 주체자의 행위에 의해 무조건 변화를 나타낼 것이라고 주장한다는 뜻이다.
인간관계는 수치로 표현할 수 없으며 너무나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독자에게 가하는 일침, 조언들은 너무나 뻔하기 짝이 없으며 이미 이런 부류의 도서를 읽으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답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자기계발서의 역할은 이미 아는 내용을 상기시켜주는 것에 불과하게 된다.
성공한 이들의 생활습관이나 생각을 적어둔 책들도 마찬가지이다.
획기적인 내용을 다룬 책들은 자기계발서에 해당하지 않는다.
젊은 CEO나 조직생활의 큰 변화를 선도한 이들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방법이나 그들이 성공을 이끈 시점에서 혁신적인 방법을 기술한 에세이, 레포트를 쓴다.
자기계발서와는 분명 다르다.
의미없고 두루뭉술하지 않다.
일본과 한국에서 유독 자기계발서가 베스트셀러에 이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몇몇 소수의 사람을 보면 좀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함 - dc App
갠적안 생각으로 저걸 주로 구매하는 부류는 1. 심리적 안정의 목적 2. 저런 기초적인것 조차 자각하지 못해서 3. 단순히 부 또는 관계에서 절대적인 해답이라 믿고싶은 내용을 얻고싶어서// 이렇게 나눌 수 있을거 같음 ㅇㅇ 나도 저 중 2번 부류였어서 툭하면 서점가서 자계서 읽고, 구매도 한 10권정도 했는데
결론적으로 남들이 당연하다 여기는 것들을 내가 알고, 나에게 적용 시키는데에는 도움이 되었음. 근데 그러고 나면 그 책은 더이상 쓸모가 없어지는데 그만한 값을 수업료로 지불할만 하냐 물으면 절대 아닌거 같음 유튜브, 커뮤니티에 책보다 훨씬 잘 설명해서 올려줌.
가령 자계서 대부분은 "A를해라" 이렇게 주장한 다음 셀럽한명 예시 들고, 간단한 원리 설명하고 다음내용 주장하는 이런 형식이 거의 대부분인데, 유튜브는 적어도 제자신의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경우를 다룬 영상이 많기도 하고, 커뮤의 경우 나랑 비슷한 처지인놈이 겪은걸 쓰기도 하니 의미없이 이래라 저래라 하고 관계없는 셀럽 예시드는 책에 돈 쓸 이유가 없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하고 만난 애덤 그랜트랑 나심 탈레브가 내 인식을 깨준 사람들이라서.. 뭐 자계서라고 무조건 별로는 아니야. 근데 복붙 삼류 자계서는 진짜 나무한테 미안해 죽겠음
근데 생각해보면 애덤 그랜트랑 탈레브는 자계서가 아니라 경영서인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