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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정 : 헤겔 철학이 아니라 "코제브가 해석한 헤겔 철학"
아 내가 어떻게 정신현상학을 읽냐고ㅋㅋㅋㅋㅋ



코제브에 따라 역사라는 것은 인정투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서로가 일단 주인과 노예(인정받은 자와 인정해주는 자)로 정해진 뒤,
그들이 점점 다른 사람들이 있어야 자신을 인식할 수 있음을 안 뒤,
노예는 "주인의 주인"이 되고 주인은 "노예의 노예"가 되면서

이것이 나선형으로 가까워지며 역사가 일어난다고 한다는데...

만일 인식을 점점 더 하지 않으면?
가까워지는 게 아니라 점점 더 멀어지는 케이스는 왜 생각 안했지?
남은 나를 더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니
남을 더 이상 인정할 수 없고
나중에는 인식의 대상이라고 생각도 안하는...

오히려 더 멀어지는 존재가 되면 어떻게 되는거임?

IEP에서 recognition 보니까 찰스 테일러의 다른 책이나 악셀 호네트가 뭔가 말했다 하는데
이 케이스에 대해 아는 사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