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석 아재 글은 완벽한 번역체 문자의 끝판왕이라 난 이 아재 문장 좋다는 말 절대 이해 못하겠더라. 어떻게 하면 저렇게 철저한 번역체 문장을 쓸 수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서 끝까지 읽을 수가 없어,
가솔린(125.142)2022-05-15 10:24
답글
고종석의 문장이 절필 선언한 이후에 자기가 쓴 기존 번역체 글들 까는 책임
강의 내용 옮긴 거라 철저하게 구어체이기도 하고 좋으니까 함 읽어보삼
익명(finut001)2022-05-15 10:25
답글
지금 다시 쓰면 절대 저런 식으로 안 쓸 거라면서 진짜 탈탈 털어내더라
강의 내내 계속 '한국어다운' 문장 강조하는 거 보면 이 양반도 그런 비판 많이 받아서 좀 콤플렉스같은 거 생긴 듯
익명(finut001)2022-05-15 10:27
답글
이제 뒤늦게 생각이 좀 바뀌었나? 뭐 자기반성을 하는 단계까지 갔다면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아재 책을 읽을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데, 세상에 좋은 글이 얼마나 많은데. 난 예전 이 아재 글 떠올리면 지금도 토 나오는데. 사대주의의 끝판왕을 보는 거 같아서.
가솔린(125.142)2022-05-15 10:29
답글
나는 예전 글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고종석의 문장'에서 이렇게 쓰면 안 된다고 예시 드는 거 보면 진짜 번역체가 심했던 모양이기는 한데....
뭐 작가 예전 책이 안 좋아서 꺼려지는 건 어쩔 수 없지
익명(finut001)2022-05-15 10:32
그 아재가 예전에 한겨레신문 기자로 있을 때 내가 한겨레신문 읽다보면 그 아재가 쓴 기사를 보지 않을 수 없었는데, 내가 세상의 온갖 번역체문장을 두루 접해봤지만, 이렇게까지 극한으로 번역체문장을 구현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 감탄(?)을 하게 되더라, 프랑스 유학 가서 불어에 흠뻑 빠져 골수까지 프랑스사람이 된 건 이해하겠지만, 여긴 프랑스가 아니라 한국인데, 한글을 쓰면서, 한국어를 쓰면서 그런 문장을 쓴다는 건 뭐, 온전한 정신이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봐. 더구나 한겨레신문사에서.
가솔린(125.142)2022-05-15 10:39
전에 인터넷 어느 매체에서 이 아재 글을 두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탄탄하고 좋은 문장을 쓰는 작가라며 찬사를 늘어놓는 걸 접한 적이 있는데, 정말 미친 것들 많다 싶더라. 이 아재 문장은 한글, 한국어가 아니야. 서세동점의 시대가 낳은 식민지 노예가 자기는 프랑스 토박이라는 착각, 자기 피는 프랑스 정통의 혈통이라는 망상에 젖어 뼈 속까지 프랑스 사람이 되고 싶어 안달이 나지 않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문장이야.
가솔린(125.142)2022-05-15 10:42
답글
위에 답글에도 썼지만 나는 이 양반 예전 글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네
'고종석의 문장'이라는 책은 예전에 썼던 책을 가져와서 '지금 다시 쓴다면 절대 저런 식으로 안 쓸 겁니다'라며 까는 내용이라 잘 실감이 안 나기도 하고
강의에서 너무 과할 정도로 '한국어다운 문장' 강조하는 게 조금 특이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익명(finut001)2022-05-15 10:50
답글
옛날에 그런 식으로 글 썼던 것 때문에 비판을 너무 많이 받아서 도리어 콤플렉스가 되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익명(finut001)2022-05-15 10:50
답글
문법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한국어다운' 문장을 추구하는 게 그런 경험 때문이었는가 싶다
익명(finut001)2022-05-15 10:51
답글
늦게나마 정신을 차렸다면 다행이긴 하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 거 같은데, 기차는 이미 떠난지 오래 되어버렸으니. 그냥 문화의 제국주의 시대에 제 1세계로 유학갔다가 그 제 1세계의 풍요로움에 압도당한 제 3세계 식민지 엘리트 노예 하나가 벌인 서글픈 소극 한토막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 이제 누구도 그런 아재 글에는 신경쓰지 않는 시대잖아, 좋은 시대가 온 거지 뭐.
고종석 아재 글은 완벽한 번역체 문자의 끝판왕이라 난 이 아재 문장 좋다는 말 절대 이해 못하겠더라. 어떻게 하면 저렇게 철저한 번역체 문장을 쓸 수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서 끝까지 읽을 수가 없어,
고종석의 문장이 절필 선언한 이후에 자기가 쓴 기존 번역체 글들 까는 책임 강의 내용 옮긴 거라 철저하게 구어체이기도 하고 좋으니까 함 읽어보삼
지금 다시 쓰면 절대 저런 식으로 안 쓸 거라면서 진짜 탈탈 털어내더라 강의 내내 계속 '한국어다운' 문장 강조하는 거 보면 이 양반도 그런 비판 많이 받아서 좀 콤플렉스같은 거 생긴 듯
이제 뒤늦게 생각이 좀 바뀌었나? 뭐 자기반성을 하는 단계까지 갔다면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아재 책을 읽을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데, 세상에 좋은 글이 얼마나 많은데. 난 예전 이 아재 글 떠올리면 지금도 토 나오는데. 사대주의의 끝판왕을 보는 거 같아서.
나는 예전 글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고종석의 문장'에서 이렇게 쓰면 안 된다고 예시 드는 거 보면 진짜 번역체가 심했던 모양이기는 한데.... 뭐 작가 예전 책이 안 좋아서 꺼려지는 건 어쩔 수 없지
그 아재가 예전에 한겨레신문 기자로 있을 때 내가 한겨레신문 읽다보면 그 아재가 쓴 기사를 보지 않을 수 없었는데, 내가 세상의 온갖 번역체문장을 두루 접해봤지만, 이렇게까지 극한으로 번역체문장을 구현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 감탄(?)을 하게 되더라, 프랑스 유학 가서 불어에 흠뻑 빠져 골수까지 프랑스사람이 된 건 이해하겠지만, 여긴 프랑스가 아니라 한국인데, 한글을 쓰면서, 한국어를 쓰면서 그런 문장을 쓴다는 건 뭐, 온전한 정신이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봐. 더구나 한겨레신문사에서.
전에 인터넷 어느 매체에서 이 아재 글을 두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탄탄하고 좋은 문장을 쓰는 작가라며 찬사를 늘어놓는 걸 접한 적이 있는데, 정말 미친 것들 많다 싶더라. 이 아재 문장은 한글, 한국어가 아니야. 서세동점의 시대가 낳은 식민지 노예가 자기는 프랑스 토박이라는 착각, 자기 피는 프랑스 정통의 혈통이라는 망상에 젖어 뼈 속까지 프랑스 사람이 되고 싶어 안달이 나지 않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문장이야.
위에 답글에도 썼지만 나는 이 양반 예전 글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네 '고종석의 문장'이라는 책은 예전에 썼던 책을 가져와서 '지금 다시 쓴다면 절대 저런 식으로 안 쓸 겁니다'라며 까는 내용이라 잘 실감이 안 나기도 하고 강의에서 너무 과할 정도로 '한국어다운 문장' 강조하는 게 조금 특이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옛날에 그런 식으로 글 썼던 것 때문에 비판을 너무 많이 받아서 도리어 콤플렉스가 되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문법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한국어다운' 문장을 추구하는 게 그런 경험 때문이었는가 싶다
늦게나마 정신을 차렸다면 다행이긴 하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 거 같은데, 기차는 이미 떠난지 오래 되어버렸으니. 그냥 문화의 제국주의 시대에 제 1세계로 유학갔다가 그 제 1세계의 풍요로움에 압도당한 제 3세계 식민지 엘리트 노예 하나가 벌인 서글픈 소극 한토막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 이제 누구도 그런 아재 글에는 신경쓰지 않는 시대잖아, 좋은 시대가 온 거지 뭐.
하긴 어차피 절필한 사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