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통계문제풀거나 프로그래밍하다가 머리 쉬고싶을때 책읽는데
독갤와서 좀 놀람
독서하면 논리력 사고력 자동으로 올라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음
무슨 마법의 묘약처럼 간주하는 사람들도 많고
정작 실상은
인간의 직관으로 바로 알기 어려운 문제를 오랫동안 생각하다가
산책하거나 샤워하거나 낮잠자고 일어날때
그때 보통 사고의 도약이 일어나는 편임
샤워 산책 말고 다른 선택지에 독서도 옵션으로 들어가는거고
그냥 독서는 음악듣거나 영화보는 그런 오락아닌가?
맞음. - dc App
독서하는 게 대단한 건 아님
나한테는 책읽는거랑 유튜브보는거랑 게임하는거랑 다 똑같음
나도 이럼 그냥 책읽다 힘들면 겜하고 겜하다 질리면 유튜브 보고 그러다 또 질리면 책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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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본업으로 할거 아니면 독서는 취미의 영역으로 둬야한다고 봄. 독서를 도피의 수단으로 삼고 자기 컴플렉스를 감추려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긴 하더라.
그런 사람들 처음봤을땐 드립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거같음
문학이면 모를까 비문학이 오락은 아니지 만능론이 좋게 보이진 않지만 무용론도 좀
무용하다고 이야기하려는건 아니고 나도 비문학 많이 읽음. 내게 음악, 산책, 독서는 영감을 주는 주요 수단 중 하나임.
그리고 역사나 도시계획류 인간사회 관련한 여러 비문학은 그냥 읽어도 재밌어서 봄
지들이 말하는게 설득력 저하를 시킨다는건 죽어도 모를듯
ㅈㄹㄴ 독서는 만능이다
논리력 사고력 올라가는건 팩트 맞긴 하지.
만능론이나 무용론이나 둘 다 경계해야 함
Q. 수능 성적과 지능의 상관계수가 0.7이라고 할때, IQ 130(SD15)인 사람이 1등급(상위 4%) 안에 들 확률은?(수능 성적은 정규분포를 따르고, 지능에 대한 수능 성적의 조건부 분포의 분산은 동일하다고 가정. 상위 4%의 z점수 1.75로 가정.)
이거 풀 수 있음?
통계문제 뭐 통입 푸냐
산책 ㅇㅈㅎㅎ
독서하면 탈모에도 도움되는거 모름?
탈모인데 오늘부터 매일 1시간씩 독서 한다 - dc App
폰잡고 2시간 내내 유튜브 쳐보는거보단 나은데 .. 아 라노벨, 곰돌이 푸우의 위로 이딴건 책으로 취급안함
카뮈도 위대한 작품들은 회전문들 사이에서 태어난다고 말했던거같음 뭐, 그건 맞는말인데 사고의 도약을 일으킬 연료, 새 토대를 이르킬 재료는 필요함. 선이해 없는 이해는 없고, 옛 생각 없이 새로운 사고도 없음 뭐가 어찌되었던 간에 배워야 하는거야 그게 책이 되었던 부모나 은사의 말이 되었던 삶의 경험이던 무엇이던 간에 말이지
예를 들자면 글쓴이는 프로그래머라고 하는데, 그러면 샤워하다가 불현듯 아주 훌륭한 코드나 어떤 프로그램에 대한 해결책을 발견하고 그러지 않음? 근데 코딩이라곤 일자무식인 나에겐 그런적이 없음ㅋㅋ 그건 아마 내가 코딩을 배우기 전까지는 그 쪽에 대한 사고의 도약은 없겠지 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좀 동의하기가 어려움
뭐 독서를 재미를 위해서 할 수도 있고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할 수 있겠지 근데 어느 쪽으로 하던 만능까지는 아니어도 그것을 하는게 무의미하거나 그다지 소용 없다고 할만한 그런건 또 아님
독서든 뭐든 케바케임. 다만 책을 많이 읽다 보면, 감히 내가 뭐는 뭐다라고 정의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모순인지 깨닫는데 도움이 됨.
찬양론자만큼좆같은쿨찐도많어
좆튜브 하루종일 의미 없이 붙잡고 있는 것 보다는 독서도 그렇고 유튜브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클래식도 그렇고 목적을 명확히 하고 집중 해서 시간을 보내는게 좋은 거 같다 - dc App
'독서하면 논리력 사고력 자동으로 올라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음 무슨 마법의 묘약처럼 간주하는 사람들도 많고' 전제부터 틀린거 같은데? 무능론자와서 어그로끄는 수준 정도로 있는데, 비약이 심하네 ㅋㅋㅋ
무능론 변형 어그로인듯
ㅇ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