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바보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것이 놀랍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해보지만, 손실이 크지 않다며 잘못을 경감해보지만 소심한지라. 그 돈으로 살 수 있던 것들이 이내 눈에 아롱아롱하고 낯익은 새 손님이 눈에 채인다. 그 녀석을 책장 깊숙한 곳에 박아넣고 나의 어리석음을 숨겼다. 난 병신이야..
싸서 무턱대고 질렀다가 중복인 경우가 가끔씩 있지 ㅋㅋㅋ 난 책이 아니더라도 중복으로 가지고 있는 꼴을 못봐서 중고로라도 팔아버리거든 겹치는 책보고 있으면 좀이 쑤신다거나저걸 빨리 치워버려야 하는데... 하진 않아? 아니면 실사용 소장용 생겼다 쳐ㅋㅋㅋ
네 말이 맞따.. 고맙다
난 에드거 앨런 포 동해 사고 시공사것도 사고 이북으로도 샀는데 동해 구겨져서 한권 더 샀어. - dc App
환불하면 되잖아?
독붕이가 그런 인싸들이나 할 용기 있는 일을 할리는 없잖아
나도 이런적 있는데 너무 자책하지마라 ㅋㅋㅋ 다른 사람 주거나 나중에라도 팔면 됨
청년치매가 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