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그걸 들먹이는 웬 사이코패스
같은 놈 생각이 자꾸 떠오른다...
학교 쉬는 시간/점심시간에 친구랑 잡담하면서
책 읽고 있으면 가끔 와서
"우리 형은 이거 읽다 내신 좆망했는데"
(눈마새 읽다 들은 소리)
"공부에 도움도 안 되는데 이거 왜 읽어?"
"성적도 낮은데 그 시간에 공부나 해라"
"이러다 너 인생 망해ㅋㅋ"
이런 소리를 하면서 신경을 긁고 감...
재밌으니까 읽지, 이유가 있느냐 따져도 봤고
화도 좀 내봤는데 절대 안 변하더라...
이놈을 처음 본 3년 전엔
얘 가르치시던 온화한 학원 선생님이
얼굴이 붉어질 때까지 소리 지르시며 화내시길 여러 차례.
당시보다 심각하면 심각해졌지 전혀 나아지질 않은 모습에 감탄마저 느껴짐...
진짜 이놈을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이야
무시해
글싼놈이 운동을 했다면 존나패서 정신차리게 했을텐데... 이거 보니 독서 쓸모없는거 맞는듯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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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든 간에 옆에 와서 저러면 충분히 화날만 하지 이전에도 이미 화내봤는데 계속 저런다는거 보면 상대가 악질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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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거에 화내는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될 정도로 같이 있다보면 상식에 금이가는 기분임
별 이상한 사람이 다 있네요. (토닥토닥)
estj
그런친구랑은 친구 안해도 된다. 정리할 사람은 정리하고 살아... 스트레스 줄이고 살자
친구도 아닌데 자꾸 와서 저러더라ㅋㅋㅋ 그게 더 골때림
급식이구나... 걍 무시해야지 머... 졸업하면 다신 안볼사이.. 그런 애들은 보통 친구없어서 더 그러더라.. 삐뚤어지거나. 방법이 잘못되거나
독갤와서 독서 왜하냐는 애들 딱 저수준에서 성장안한듯
그냥 패드립 존나 치셈
보통 그 지랄떨면 반에서 고립될텐데? - dc App
그게 의문이야... 다른 놈들한테도 심하게 무례할때가 꽤 있던데 화낸건 나밖에 없음
내 학창시절에도 저런 류의 애가 있었는데 그 애가 뭐 발표하거나 그러면 애들이 반응도 안해줬음 평소 행실이 병신인데 굳이 반응할 필요도 없었지 너도 그냥 흘러넘겨라 - dc App
고마워.. 잘 생각해보니까 이자식이 사람 따져가면서 무례한 개자식이라 그냥 넘기는게 맞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