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서양철학사 책을 읽고 싶습니다
깊이 있는 서양철학사의 기준은:
어떤 철학 1차 문헌(원전)에서 한 철학자의 사상 중에 좀 마이너한 부분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도르노 부정변증법에서 칸트 부분 등등)
이러한 마이너한 부분도 "훑어 지나가듯"설명되는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흐름 설명"을 거쳐서 설명해주는, 그런 "깊이 있는" 서양철학사 책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그러나 번역도 나쁜 수준이 아닌 책이었으면 좋겠고, "학술적인 편"인, 그러니까 대중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책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이 조건을 만족하는 서양철학사 책이 있나요?
추가) 러셀 서양철학사나 시르베크 서양철학사라는 책은 위의 제가 말한 조건들을 어느 정도 만족하는 편인가요?
힐쉬베르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