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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음이라는 그 의미 자체가 너무 간절합니다. 마치... 비 내리는 정원앞에 홀로 기다리는 '신부' 같다고나 할까. 내 신부는 살아있습니다. 난 최고의 장소는 이 세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 곳에서 내가 입장하기만을 기다리는 죽음, 내 신부."


이 사람도 참 죽음 좋아했던 것 같음